최근 고궁 신무문(神武门)밖 서위방에 위치한 고궁 각루커피숍이 영업을 시작했다. 료해에 의하면 고궁각루커피숍의 개업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는바 며칠사이 고궁 각루커피숍은 셀럽으로 자리매김 했고 많은 네티즌들은 고궁 특색커피 한잔을 마시고 이름이 ‘남다른’ 케이크를 맛보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고 한다.
4일 오전, 기자는 고궁 각루커피숍을 직접 방문했다. 커피숍내에는 25장의 테블이 놓여있었고 매 테블마다 2명에서 4명이 앉을 수 있었으며 벽면에는 <천리강산도> 등 도안들이 그려져있었다. 처음 고궁 각루커피숍을 찾은 손님들은 우선 사진을 찍은 후 주문을 한다고 한다.
오전 10시부터 11시반까지 한시간 반 사이 총 150명이 손님이 이곳을 찾았고 특히 11시경에는 10분 정도 기다려야 커피를 주문할 수 있었다. 점장은 “음식중 인기가 가장 많은 것은 ‘천리강산권(千里江山卷)’ 케이크로 매일 11시부터 판매된다. 이를 찾는 손님들이 너무 많아 매일 공급부족인 상태이다.”라고 표시했다.
고궁 각루커피숍이 인기를 모으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고궁에서 왜 차가 아닌 커피를 판매하는가’하는 질문을 하고 있다. 이에 고객 소전은 “현재 고궁은 로인관광객 뿐만 아니라 젊은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있어 커피는 젊이들을 겨낭한 것이다.”라고 했고 점장 리선생은 최근 관광객량으로 보면 젊은이의 비률이 확실히 높은데 고궁 각루커피숍은 비록 커피를 위주로 판매하지만 차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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