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찰
올해 최소 6개 성소재지 시당위 서기 새로 부임
2018년 12월 05일 14: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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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공석 4개월 만에 심양시는 새로운 시당위 서기를 맞이했다.
《료녕일보》소식에 의하면 11월 29일, 심양시는 지도간부대회를 소집하여 심양시당위 주요지도자 인사조정에 관한 중앙의 결정을 선포했다고 한다. 중앙에서는 장뢰동지를 심양시당위 서기로 임명하는 데 대해 비준했다. 올해 7월, 료녕성당위 부서기이며 심양시당위 서기였던 역련홍은 강서성당위 부서기로 전임되였으며 심양시당위 서기 자리는 줄곧 공석이였다.
략력에 의하면 장뢰는 강소성에서 다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곤산시당위 서기, 강소성대외무역경제합작청 청장, 태주시당위 서기, 강소성 부성장 등 직무를 력임했다. 2017년 3월, 장뢰는 료녕으로 전근되였으며 료녕성당위 상무위원, 부성장을 담당했다.
이날 있은 간부대회에서 새로 부임된 장뢰는 “심양의 광범한 간부동지들과 함께 일하고 심양인민들과 함께 분투할 수 있게 되여 큰 영광을 느끼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국가중심도시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심양이 료녕진흥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심양외, 올해 최소 5개 성소재지의 시당위 서기가 조정되였는데 각기 항주시의 주강용, 제남시의 왕충림, 무한시의 마국강, 광주시의 장석포, 귀양시의 조덕명이다.
임직경력으로부터 볼 때, 광주시당위 서기 장석포, 귀양시당위 서기 조덕명은 타성에서 인사조동되였다. 장석포는 그전에 북경시당위 상무위원, 시규률위원회 서기, 시감찰위원회 주임 직무를 맡았으며 올해 7월 광동성당위 상무위원, 광주시당위 서기로 전임했다. 조덕명은 그전에 광서자치구당위 상무위원으로 있었으며 올해 5월 귀주성당위 상무위원, 귀양시당위 서기, 귀주 쌍룡림공경제구 당사업위원회 서기로 전임했다.
항주, 제남, 무한 3개 성소재지의 시당위 서기는 성내에서 인사조동했다. 올해 5월, 절강성당위 상무위원 주강용은 온주시당위 서기에서 항주시당위 서기로 전임했다. 같은 달, 왕충림은 제남시당위 부서기, 시장에서 산동성당위 상무위원, 제남시당위 서기로 승임했다. 7월, 호북성위 부서기 마국강은 무한시당위 서기를 겸임하게 되였다.
현재 전국 27개 성소재시의 시당위 서기는 전부 보충되였으며 그중 복주, 무한, 은천 3개 성소재지의 시당위 서기는 본 성 성급 당위 부서기가 겸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