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일본 도꾜에서 남경대학살 생존자 상지강의 딸 상소매(가운데 위치)가 ‘남경대학살 81주년 2018년 도꾜증언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날, 남경대학살 조난자들을 애도하고 중국침략일본군의 잔혹한 죄행을 폭로하기 위해 일본의 식견이 있는 인사들이 도꾜에서 남경대학살 81주년 기념활동을 거행했으며 사람들에게 력사를 명기하고 평화적이고 우호적인 미래를 열어나갈 것을 호소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