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 12월 12일발 신화통신(기자 홍가윤): 기자가 중국철도심양국그룹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2019년 1월 5일부터 심양북역에서 북경남역까지 가는 G218/7편 고속렬차는 천진 정차역을 취소했는데 이는 처음으로 심양에서 북경까지 정차역이 없이 직통하는 고속렬차이며 심양에서 북경 사이의 운행시간이 가장 짧은 고속렬차이기도 하다.
소개한 데 의하면 심양국그룹회사는 심양북역에서부터 북경남역까지 가는 G281/7편 고속렬차에 대해 보완조정을 진행해 심양북역에서 북경남역까지의 가장 짧은 운행시간 3시간 58분을 3시간 45분으로 압축했다고 한다. 이외 심양국그룹회사는 또 길림역에서부터 북경남역까지의 G240/39편 고속렬차에 대해서도 보완조정을 진행했는데 당산 정차역을 취소했다고 한다.
이외 2019년 1월 5일 0시부터 심양국그룹회사는 새로운 렬차운행도를 실행하는데 려객렬차 38쌍을 새로 증편할 계획이다. 곧 개통하는 경심고속철도 승덕남-심양 구간은 운영초기에 동력분산식렬차 15쌍을 배치하고 신민에서 통화까지 새로 개통하는 고속렬차는 운영초기 동력분산식고철렬차 12쌍을 배치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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