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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도" 행복의 길 열어

2017년 08월 24일 13:5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2015년 9월 20일은 215만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에게 있어서 가슴이 들끓은 잊을수 없는 날이다. 이날 많은 주목을 받은 "동북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도"-장훈도시간철도(길도훈구간)이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해 조국 동북변경에 있는 연변이 처음으로 "고속철도시대"에 진입했다.

2010년 10월 30일, 길림에서부터 훈춘까지의 려객운수전문렬차건설동원대회가 연길시에서 소집된후 총투자 365.74억원의 "길도훈쾌속철도려객운수전문렬차"항목이 예정대로 시공건설을 시작해 당과 국가의 변강소수민족지역에 대한 중시와 관심을 유력하게 해석했다. "고속철도"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거리가 좁혀졌다. "고속철도"때문에 생활의 모든것이 가능해졌다. 2015년 9월 20일, 길게 울려펴지는 기적소리와 함께 훈춘에서 발차한 C1012차 조화호 렬차가 국내외 관광객을 가득 싣고 장춘으로 향발했는데 장훈도시간철도(길도훈구간)이 이로써 개통돼 "동북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도"가 사통팔달하게 되였으며 거룡마냥 장길도대지를 관통하게 되였다. 장훈도시간고속철도가 개통된후 지금까지 연길 차무단 관광객 발송량은 1300만명을 초과해 려객운수수입이 12억원을 돌파했다. 장훈도시간철도가 관통된후 가져다준 관광, 출행변화는 사람들에 생활에 작은 변화를 가져다줬지만 연변경제에는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가져다줬다.

훈춘은 길림성이 동북아를 향해 개방된 "문호"로서 점점 더 많은 관광객 특히 로씨야 관광객들이 훈춘에서 고속철도를 타고 출행하는데 언어소통이 고속철도역 사업일군들의 한가지 도전이 되였다. 서비스질을 진일보 제고하고 여러국가 관광객들의 서비스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훈춘고속철도역은 사업일군을 조직해 로어와 영어 훈련을 전개해 "네가지 언어"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현재 이 역의 사업일군은 이미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중, 영, 로, 조 등 여러가지 언어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장훈도시간고속철도(길도훈구간)이 개통된후 장춘, 길림, 연변, 장백산 및 연선을 련결시켜 하나의 아름다운 관광라인을 형성했고 조선, 로씨야도 훈춘과 련결시켜 구역우세가 뚜렷해지고 "3국 거실"이라는 명성이 생겨 점점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게 되였다. 고속철도는 연변과 세계의 거리를 축소했을뿐만아니라 연변의 쾌속발전과 백성들의 행복의 길까지 열어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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