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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부동산시장 안정적인 특징 뚜렷

2018년 12월 17일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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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국가통계국은 2018년 11월달 70개 대중도시 상품주택 판매가격 변동정황을 발표했다. 총체적으로 보면 11월 각 지역은 계속하여 도시에 따른, 지역에 따른 정확한 시책을 견지했고 부동산시장이 전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했다. 업계인사는 현재 중국 각 도시 부동산시장의 상승폭은 전체적으로 완화됐고 가격이 리성적인 수준으로 돌아왔는데 이는 전기 통제조치의 성과를 체현했을 뿐만 아니라 '주택은 사는 것이지 투기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사회 공동인식을 반영했다고 지적했다. 이후 중국 경제의 발전질이 제고됨에 따라 부동산시장의 안정적인 특징은 장기적으로 지속되여 경제발전과 인민생활 개선의 실제수요를 위해 더 잘 봉사할 것이다.

인기도시 리성적인 추세 보여줘

국가통계국의 수치를 보면 11월달 4개 1선도시 신축 상품주택 판매가격은 지난달 대비 0.3% 상승했다. 그중 북경과 상해는 각각 0.6%와 0.5% 상승했고 광주는 지난달과 같았으며 심천은 0.2% 하락했다. 중고주택 판매가격은 지난달 대비 0.4% 하락했고 하락폭이 지난달보다 0.2% 확대됐다. 그중 북경, 상해, 광주와 심천은 각각 0.6%, 0.1%, 0.3%와 0.2% 하락했다. 동시에 31개 2선도시 신축 상품주택과 중고주택 판매가격은 지난달 대비 각각 1.0%와 0.3% 상승했고 35개 3선도시 신축 상품주택과 중고주택 판매가격은 지난달 대비 각각 0.2%와 0.1% 하락했다.

이와 동시에 1, 2, 3선도시 신축 상품주택 판매가격은 동기대비 루적평균 상승폭이 작년 동기보다 조금 하락했다. 1월부터 11월까지 평균수치를 보면 1선도시 신축 상품주택 판매가격의 상승폭은 작년 동기대비 10.6% 하락했고 중고주택 판매가격은 동기대비 0.7% 상승했으며 상승폭이 작년 동기보다 12.1% 하락했다. 1월부터 11월까지 평균 상승폭으로부터 보면 2, 3선도시 부동산시장은 1선도시와 대체적으로 류사한 표현을 나타냈는데 3선도시 중고주택 판매격은 동기보다 상승폭이 조금 상승했다.

중원부동산 수석분석가 장대위는 예기로부터 보면 중고주택 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시작일 뿐이고 중구주택의 전환점은 이미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58안거객부동산연구원 수석분석가 장파는 부동산시장 조절공제가 계속하여 차근차근 진행되면서 부동산시장 열기 하락은 이미 시장의 공동인식이 됐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