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맹상린 왕호남 조성):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은 27일 북경안서호국제컨벤션센터에서 원탁정상회의를 개최했다. 도합 40개 국가와 국제기구의 지도자들이 원탁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일대일로’ 공동건설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자”는 주제를 둘러싸고 상호 련결과 소통 추진, 정책접목강화 및 록색과 지속가능한 발전 추동 등 의제와 관련해 깊이 의견을 나누고 폭넓은 공감대를 달성함과 아울러 공동성명을 통과했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했다. 한정이 참석했다.
4월의 연서호반에는 손님과 벗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오전 10시경, 회의참석 외국측 지도자와 국제기구 책임자들이 륙속 도착했다. 습근평은 그들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서로 인사를 주고받았다.
오전 10시 30분, 습근평은 원탁정상회의 개막을 선포했다.
습근평은 개막사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제1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이 개최되여 2년 동안 우리는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에 따라 정책소통, 시설련통, 무역창통, 자금융통, 민심상통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세계경제성장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고 글로벌발전을 위해 새로운 공간을 개척했다. 우리가 재차 정상포럼을 개최한 것은 바로 각측과 함께 ‘일대일로’공동건설을 깊이있게 착실히 추진하여 각국인민에게 더욱 잘 복을 마련하여 주기를 바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