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0일발 신화통신: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는 11월 10일 회의를 소집해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보고를 청취하고 예방통제사업을 한층 더 최적화하는 20가지 조치를 연구하고 포치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사회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시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여전히 지속적으로 변이하고 있고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류행하고 있는 태세이며 국내에서 신규발생 전염병상황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 나라는 인구대국으로서 취약계층이 많고 지역적 발전이 불균형적이며 의료자원 총량이 부족하고 일부 지역의 전염병상황이 또 일정한 규모를 가지고 있다. 바이러스변이와 겨울철, 봄철 기후요소의 영향으로 전염병의 전파 범위와 규모가 한층 더 확대될 수 있고 예방통제형세가 여전히 준엄하기 때문에 반드시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고 전염병예방통제 관련 제반 업무를 과학적이고 정밀하게 수행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고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며 ‘해외류입 및 국내반등 방지’의 총적 책략을 확고부동하게 실시하고 ‘동적 초기화’의 총적 방침을 확고부동하게 관철하며 전염병을 방지하고 경제를 안정시키고 안전하게 발전을 도모할 데 관한 요구에 따라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 및 사회 발전 사업을 능률적으로 통솔함으로써 인민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최대한 보호하고 전염병이 경제 및 사회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바이러스의 전파가 빠른 특점에 적응해 ‘네가지 조기’ 요구를 확실히 실시하고 전선이 확대되고 시간이 연장되는 것을 신속히 방지해야 한다. 력량을 집중시켜 중점지역의 전염병섬멸전을 잘 치르고 보다 단호하고 과단성 있는 조치를 강구해 난관을 돌파하며 전염병의 확산과 만연을 최대한 빨리 억제하고 정상적인 생산 및 생활 질서를 최대한 빨리 회복해야 하며 절대로 기다리거나 관망하거나 각자가 제멋대로 행동해서는 안된다. 과학적이고 정밀한 예방통제를 견지하고 방역사업의 효과성을 높이며 전염병상황의 위험을 정확히 분석하고 예방통제조치를 한층 더 최적화하고 조정하며 격리운송, 핵산증폭검사, 인원류동, 의료서비스, 백신접종, 서비스보장기업과 학교 등의 전염병예방통제, 체류인원대피 등 방면에서 보다 정밀한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 백신, 약물 연구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백신, 약물의 효과성과 목적성을 높여야 한다. 제반 방역조치를 실시하는 동시에 분석과 연구판단을 강화해야 하고 필요한 방역조치를 늦추어서는 안되며 책임지지 않는 태도를 반대해야 할 뿐만 아니라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반대하고 극복해야 하며 ‘층층이 수위를 높’이거나 ‘일률화’하는 등 방법을 시정해야 한다. 전력을 다해 인민대중의 생산 및 생활에 대한 서비스보장을 잘하고 전염병상황 처리기간 대중의 기본적인 생활수요를 확실히 충족시키며 로약자, 환자, 장애인 등 특수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 강도를 높이고 인민대중의 실제적인 어려움을 잘 해결해주며 최선을 다해 정상적인 생산 및 업무 질서를 수호해야 한다. 중점계층의 백신접종 등 사업을 잘 수행해 전염병예방통제장벽을 튼튼하게 구축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에 통일시키고 방역투쟁의 복잡성, 간고성, 반복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투쟁능력을 강화하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기층과 제일선으로 깊이 들어가 전염병예방통제 관련 제반 업무를 구체적이고 면밀하게 틀어쥐고 사상적 인도와 심리적 소통을 잘함으로써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 난관돌파전에서 승리를 이룩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또 기타 사항에 대해 연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