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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2월 4일 10시 56분, 대만 부흥항공의 ATR－72 경형 민간항공려객기가 대북으로부터 금문으로의 항로를 비행하다가 사고가 발생하여 대북시와 신북시 린접지역의 기륭하에 추락되였다. 비행기에는 총 58명이 타고있었는데 그중 31명은 대륙 관광객이다. 4일 19시까지 사고로 23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20명이 실종되였다.
사고 발생뒤 당중앙, 국무원은 고도로 중시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신속하게 중요지시를 내려 관련정황을 재빨리 확실하게 장악하고 적극적으로 부상자구조에 대한 협조를 전개하며 가족에 대한 위로와 사후처리 등 사업을 잘할것을 요구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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