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에 출판되는 《구시》잡지 제2호는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글 <충성스럽고>를 발표한다.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력사경험을 받아들이는 것을 중시하는 것은 우리 당의 훌륭한 전통이다. 우리가 중국력사에서의 관리치적을 학습하는 목적은 우리 나라 력사에서의 관리치적 득실을 료해하고 높은 자질의 간부대오를 건설하는 데 일부 귀감을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정확한 정치로선은 정확한 조직로선에 의해 담보되여야 한다. 우리 당이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두개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자면 반드시 새시대 당의 조직로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덕재기준을 엄하게 틀어쥐고 공정한 인재등용을 견지하며 인재등용 시야를 확대하고 간부의 적극성을 격려하여 충성스럽고 깨끗하며 담당하는 높은 자질의 간부대오를 힘써 건설해야 한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덕재기준을 엄하게 틀어쥐여야 한다. 간부는 정치품성, 직업도덕, 사회공덕, 가정미덕 등 면에서 모두 우수해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정치품성이 우수해야 한다. 공정한 인재등용을 견지해야 한다. 공정한 인재등용은 우리 당의 나라를 위해 당을 건설하고 인민을 위해 집권하는 조직로선에서의 구현으로서 마땅히 우리가 인재를 선발하고 인재를 등용하는 근본적인 요구로 되여야 한다. 공정하게 인재를 등용하고 공정은 공평심에서 오며 공정은 사업에서 오고 공평은 바른 기풍에서 온다. 인재등용 시야를 확대해야 한다. 시야를 열고 간부대오와 여러 면 인재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야 한다. 간부들의 적극성을 격발시키고 인재 선발과 등용에서 담당을 추구하고 담당을 중시하는 선명한 방향을 구현하여 간부들이 사업, 창업하는 정신력을 증강하도록 격려해야 한다.[북경=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