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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황문수 선진사적에 중요지시

2019년 07월 02일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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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 황문수 동지의 선진사적에 대해 중요지시를 내리고 황문수 동지가 불행하게 희생된 것은 가슴아픈 일이라고 하면서 그의 가족에 친절한 위문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황문수 동지는 연구생 공부를 마친 후 대도시의 사업기회를 포기하고 단연히 고향으로 돌아가 빈곤퇴치 난관공략 제1선에서 최선을 다하며 자신의 한몸을 바치면서 아름다운 청춘으로 공산주의자의 초심과 사명을 다했고 새시대 청춘의 노래를 엮었다. 광범한 당원간부와 청년들은 황문수 동지를 본보기로 삼아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과감하게 직책을 떠메고 사심이 없이 기여하면서 새시대 장정의 길에서 더욱 큰 새 기여를 해야 한다.

황문수 동지는 생전에 광서쫭족자치구 백색시당위 선전부 간부였다. 2016년 그녀는 북경사범대학 연구생 공부를 마친 후 고향 백색으로 돌아가 사업했다. 2018년 3월, 황문수 동지는 조직의 호소에 적극 호응하여 락업현 백니촌에 가서 촌주재 제1서기를 맡고 꾸준하게 일하면서 88가구의 418명 빈곤군중을 이끌고 빈곤에서 벗어났으며 전 촌의 빈곤발생률이 20% 이상 낮아졌다. 2019년 6월 17일 새벽, 그녀는 백색에서 락업으로 돌아가던 도중 들이닥친 산사태로 30살밖에 안되는 귀중한 생명을 바쳤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