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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을 떠나 주요20개국(G20) 지도자 제14차 정상회의에 참석

습근평, 일본 오사까에 도착

2019년 06월 28일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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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까 6월 27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장혜중): 국가주석 습근평은 27일 전용기로 오사까에 도착해 일본 총리 아베신조의 요청에 응해G20 지도자 제 14차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당지시간으로 오후 1시 15분, 습근평의 전용기가 일본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습근평이 비행기에서 나오자 일본 정부 고위급 관원, 오사까부 지사 등이 승강기옆에서 마중했다.

정설상, 류학, 양결지, 왕의, 하립봉 등 수행인원들도 같은 비행기로 도착했다.

일본 주재 중국대사 공현우도 공항에 나가 영접했다.

이번 G20 지도자 정상회의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오사까에서 펼쳐진다. 습근평은 정상회의에서 세계경제형세와 글로벌경제관리에서의 관점과 주장을 깊이 피력하게 된다. 회의 기간 습근평은 브릭스국가지도자 회동, 중국-로씨야-인도 지도자회동, 중국-아프리카 지도자회동에 참석하고 일부 국가 지도자들과 량자회담을 하게 된다.

북경 6월 27일발 본사소식: 국가주석 습근평은 전용기로 북경을 떠나 일본 총리 아베신조의 요청에 응해 일본 오사까에 가서G20 지도자 제14차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