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언]
“인재는 미래를 결정하고 교육은 꿈을 이루게 한다.”
교육, 매 아이들의 전도에 관계되고 한 민족의 미래와 관계된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교육사업에 마음을 두었다. 한번 또 한번의 기대는 청춘의 꿈을 부풀어 오르게 했다. 련이은 문안은 교육의 희망을 따뜻해지게 했다. 그는 하나하나의 교육의 ‘작은 일’들을 관심했으며 ‘더욱 좋고 더욱 공평한’ 교육념원이 하루빨리 현실로 되도록 추동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발자취를 따라 신화사 기자는 답방 가운데서 사람들을 분발시키는 화면들을 보았다. 학생들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점차 실현되고 있어 한창 중화대지의 모든 아이들에게 날개를 달아주어 그들이 꿈을 품고 더 높이 더 멀리 날게 하고 있다.
[이야기1]
‘구름 속’ 아이들 ‘등교길’ 걱정은 더는 없다
해발 2700메터의 높은 산 우에 자리한 사천성 소각현의 와오소학교는 일년내내 구름에 감돌아 ‘구름 속의 소학교’로 불리운다.
11세의 남학생 아줘우러는 이제 곧 이곳에서 5학년으로 올라가게 된다. 그와 같이 대량산에서 생활하는 모든 이족아이들은 멀고 먼 북경에서 자애로운 습할아버지가 자신들을 념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2018년 음력설 전야, 습근평 총서기는 차를 타고 비탈이 가파롭고 골짜기가 깊은 산을 에도는 도로를 따라 사천 대량산 복지의 소각현에 와서 빈곤대중들을 위문했다. 그는 녀자애 지호유고가 부른 <국기 국기 너무나도 아름다워요>에 열렬한 박수를 보냈고 친절하게 촌민들에게 “아이들이 학교로 갈 수 있는가?”고 물었다.
이 층암절벽에 둘러싸인 땅에는 도로가 통하지 않고 세상과 동떨어진 ‘절벽마을’들이 수백개가 있어 아이들의 구학의 길은 몹시 어려웠다. 4년전, 아줘우러가 금방 입학했을 때, ‘구름 속 소학교’는 도로가 통하지 않았다. 어린 그는 절벽을 따라 뻗은 산길을 따라 한시간 넘게 걸어서야 4킬로 밖에 있는 학교에 갈 수 있었다.
두눈이 실명된 년로한 할머니는 그에게 혹시 일이 생길가 봐 늘 집에서 눈물을 흘리며 가슴을 조였다.
이 몇년간 이런 것들이 점차 개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