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31일발 신화통신(기자 리선량): 중앙군위 영예칭호수여식이 31일 북경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였다.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이 영예칭호를 받은 한명의 개인에게 상장과 증서를 수여하고 영예칭호를 받은 3개의 단위에 표창기를 수여했다.
8.1청사의 의식현장, 장병대표들이 정렬해 서있었고 분위기는 정중하고 열렬했다. 오전 11시경, 18명의 의장병들이 바른걸음으로 입장하여 총을 들고 량옆에 섰고 수여식이 시작하자 전 장내는 국가를 함께 불렀다. 중앙군위 부주석 허기량이 습근평이 서명한 영예칭호를 수요할 데 관한 중앙군위의 명령을 선독하고 중앙군위 부주석 장우협이 의식을 사회했다.
‘지뢰제거영웅전사’영예칭호 획득자이며 륙군 모 지뢰찾기폭발제거대대 전사인 두부국이 안해의 배동하에 무대에 올랐다. 습근평은 그에게 영웅모범상장을 달아주고 증서를 발급했으며 그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뒤이어 습근평은 ‘강군선봉비행대대’영예칭호를 받은 공군항공병 모 려 비행1대대, ‘우주비행보국모범지면소’영예칭호를 받은 63798부대 지면설비소, ‘과학연구를 전투로 삼은 선봉(科研为战先锋)’영예칭호를 받은 63837부대 모 실에 각각 표창기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우렁찬 군가 속에서 끝났다. 습근평은 영예칭호를 받은 개인과 단위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