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2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리홍위): 국가주석 습근평은 22일 인민대회당에서 아랍추장국련방 아부다비 왕세자 무함마드와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해 7월, 나는 아랍추장국련방을 성공적으로 국빈방문했으며 우리는 중국과 아랍추장국련방의 전면적인 전략동반자관계의 구축을 공동으로 선포하여 중국과 아랍추장국련방이 손잡고 함께 나아가는 참신한 장을 열었다. 한해 동안 량측은 방문성과를 적극적으로 시달하고 량국관계가 전방위, 고품질 발전을 유지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글로벌시대에서 협력공생만이 각국이 함께 지내는 방법이고 자아봉쇄와 고립은 자체리익에만 손해를 주게 된다. 중국과 아랍추장국련방 관계의 목표는 원대하고 내용이 풍부하며 호혜하는 백년대계로서 서로 다른 지역, 서로 다른문화, 서로 다른 류형 국가간 전략적 협력의 모범으로 된다. 올해는 새중국 창립 70돐이 되는 해이자 중국과 아랍추장국련방 수교 35돐이 되는 해로서 지난날을 계승하고 앞날을 개척하는 특수한 의의가 있다. 왕세자 각하가 이 시기에 중국을 방문하여 우리는 <중화인민공화국과 아랍추장국련방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강화할 데 관한 련합성명>을 공동으로 발표하게 되는데 이는 중국과 아랍추장국련방 관계 력사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강령성 문건으로 될 것이다. 나는 왕세자 각하와 함께 계속 복잡다단한 정세에서 정력(定力)을 유지하고 정세변화 속에서 항로를 단단히 파악하여 중국과 아랍추장국련방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고 량국인민을 위해 복지를 더많이 더욱 좋게 마련하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