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상해동물원의 참대곰이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있다. 이날 상해는 날씨가 무더웠는데 상해동물원에서는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더위를 막고 온도를 내려 동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했다(신화사 기자 장건송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