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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초심 잊지 않고 사명 명기’주제교양과 긴밀히 결합시켜 개혁개방을 추동해 부족점을 보완하고 취약점을 강화함으로써 활력을 격발시키고 락착을 틀어쥐여야

리극강, 왕호녕, 한정 참석

2019년 07월 25일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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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24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주임 습근평은 7월 24일 오후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9차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개혁 전면 심화는 우리 당이 초심을 지키고 사명을 짊어지는 중요한 구현이다. 개혁이 깊이 나갈수록 담당하고 성과를 내야 하며 빠르면서도 안정적으로 나아가야 하며 용감하게 전진해야 하지 어떠한 주춤거리거나 멈추는 태만함이 있어서는 안된다. ‘초심 잊지 않고 사명 명기’주제교양과 긴밀하게 결합시켜 개혁의 사상자각, 정치자각, 행동자각을 향상시켜야 하며 어려움을 맞받아나가 이겨내며 부족점을 보완하고 취약점을 강화하여 활력을 격발시키고 락착을 틀어쥐며 확고부동하게 리익고화(固化)의 울타리를 타파하고 발전을 방애하는 체제기제의 페단을 제거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부주임 리극강, 왕호녕, 한정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국가과학기술륜리위원회구성방안>, < 지적재산권보호를 강화할 데 관한 의견>, <중의약 전승혁신발전을 촉진할 데 관한 의견> , <농촌공공기초시설관리보호 체제재혁을 심화할 데 관한 지도의견>, <장성, 대운하, 장정 국가문화공원 건설방안>, <국토공간계획에서 3가지 통제선을 총괄확정락착할 데 관한 지도의견>, <인터넷종합관리체계를 재빨리 구축할 데 관한 의견>, <구역의료중심건설시범사업방안>, <국가산업교육융합건설시범실시방안>, <심수를 지지해 중국특색 사회주의 선행시범구로 건설할 데 관한 의견>, <중국-상해협력기구 지방경제무역협력 시범구건설 총체적 방안>을 심의통과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과학기술륜리는 과학기술활동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가치준칙이다. 국가과학기술륜리위원회를 구성하는 목적은 바로 총괄규범과 지도협조를 강화하고 전면을 포괄하고 방향이 명확하고 규범화되고 질서 있고 조화일치한 과학기술륜리관리체계의 구축을 추동하는 것이다. 제도규범을 다그쳐 보완하고 관리기제를 건전히 하며 륜리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관련법률법규와 륜리심사규칙을 세분화하며 각 류형의 과학연구활동을 규범화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적재산권보호를 총괄추진하는 데 착안하고 심사권한부여, 행정집법, 사법보호, 중재조해, 업종자률 등 고리로부터 보호사업체계를 개혁, 보완하고 법률, 행정, 경제, 기술, 사회관리 수단을 종합적으로 응용하여 보호를 강화하고 보호능력과 수준의 전반적 향상을 촉진시켜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서의를 함께 중시하는 것을 견지하고 중의약과 서의약의 상호보충, 조화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우리 나라 위생과 건강 사업의 현저한 우세이다. 중의약봉사체계를 건전히 해야 하며 중의약사업과 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고 중의약 인재대오건설을 강화하며 중의약의 전승과 개방혁신발전을 촉진하고 중의약 관리체제기제를 개혁보완하며 질병 치료와 예방에서의 중의약의 특수한 역할을 발휘시켜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농촌공공기초시설은 농촌경제사회의 지속적 발전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기둥이며 농촌전면진흥의 중요한 물질저 기초이다. 도농기초시설의 일체화관리보호를 추진시키는 것을 방향으로 하여 정부가 주도하고 시장이 운영하며 사회의 여러 주체들이 농촌공공기초시설관리보호에 참여하는 것을 격려하고 재산권 귀속에 따라 관리보호책임을 락착시키고 과학적으로 관리보호표준과 규범을 제정하고 관리보호방식을 합리하게 선택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