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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관심과 자강 속에서 다채로운 인생을 살아간다

—습근평 총서기가 관심한 민생사 ‘약자부축’편

2019년 08월 13일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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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약자를 돕고 어려운자를 지원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대대로 이어오는 미덕이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사회적으로 아직도 일부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에 대한 민생지원을 잘하고 ‘약자부축’을 실현하는 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장엄한 승낙이다.

장애인들을 격려하여 다채로운 인생을 살게 하고 정리실업재취업 종업원들이 더욱 좋은 생활을 누리도록 축복하고 농촌최저생활보장가정에 가서 실정을 묻고 일상을 말하고 따스함을 전해준다… 습근평 총서기는 시종 어려운 대중들의 안위와 일상을 관심하고 더욱 좋은 생활을 노력창조하도록 그들을 격려해왔다.

습근평 총서기가 관심했던 이런 곤난군중들을 다시 취재하면서 기자는 그들이 가슴 속에 감은의 정을 담고 자강불식하고 노력해 분투하고 있다는 것을 보아냈다. 지금의 그들은 생활이 더욱 좋아지고 패기가 더욱 넘쳐나고 획득감이 더욱 많아졌다.

[이야기1]

자강은 완전히 새로운 내가 다시 우뚝 서는 것이다.

“당신은 구조되였다.” 한 병사가 비옷을 나에게 씌워주었다.

“나를 구해낸 사람은 련장이였다. 뒤이어 그는 6살 나는 고아를 구해내기 위해

영원히 당산에 남겨졌다고 한다.”

“사랑하는 친구야, 내가 더 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나는 이런 진실한 이야기를 백날 넘게 할 수 있다…”

2016년 7월 28일, 부상으로 반신불수가 된 양옥방, 고지굉부부에게 있어서 영원히 잊을 수 없는 하루였다. 이날 습근평 총서기가 하북 당산시에 와서 고찰을 했다. 당산시 반신불수료양원에서 양옥방, 고지굉 부부는 습근평 총서기에게 이 원작시가 <당신들을 보니 각별하게 반갑네>를 즉흥적으로 랑송했다.

“처음에는 아주 긴장했다. 그러나 바로 마음이 편안해졌다.” 양옥방은 이렇게 추억했다. 그날 습근평 총서기는 미소를 지으며 그의 앞으로 와 부부의 건강회복정황과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지를 친절하게 문의했다… “마치 오래동안 만나지 못했던 옛친구와 일상얘기를 하는 것 같았다.”

“온전한 사람도 멋진 인생을 살 수 잇고 장애인도 멋진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고지굉은 습근평 총서기의 말은 그들에게 크나큰 격려를 주었다고 말했다. 그 뒤, 그들은 경로원의 로인들을 위해 시가를 읊어주고 긍정에너지를 전파했다. 수공예작품을 만들어 팔아 빈곤한 학생들을 도와주었다…

“손을 움직일 수 있고 글을 쓸 수 있고 랑송할 수 있으니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가져다주어야 한다.” 고지굉은 이렇게 말했다.

양옥방은 이렇게 소개했다. 이 몇년간 그의 퇴직로임은 계속 올랐다. 나라에서는 장애인창업을 지원하는 세수우대정책을 내놓았다. 그는 지금 열쇠를 복사해주는 일을 하는데 거기에 두 사람의 퇴직금까지 합하면 매달 6,7천원의 수입이 생긴다. 생활지출도 많지 않아 이후에 가능하다면 더욱 많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일부분을 내놓을 타산이다.

“의무일군으로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부탁을 명기하고 장애인들을 친인으로 생각하며 장애인에게 주도면밀한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당산시반신불수료양원 원장 양하생은 이렇게 소개했다. 한면으로는 량호한 경성환경을 만들었다. 례하면 바로 건설중에 있는 당산시민정사무봉사센터는 앞으로 충분한 침대수가 있어 양로원 로인들이 입주할수 있고 다른 면으로는 의무일군들이 여러 큰 병원에 가서 연수를 하여 전문간호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

“물질적으로 충족한 보장을 공급하는외에도 정신적인 초요상태도 실현해야 한다.” 양하생은 이렇게 말했다. 양로원에는 도서실, 심리자문실, 해빛활동실을 설치하여 의무일군들이 정기적으로 입원환자들과 교류하고 일부 사회단체들도 경상적으로 양로원에 와서 자원봉사활동도 한다. 적지 않은 로인들로 말하면 바깥 세상을 알게 될 창구가 더욱 커진 것으로 되였다.

“이 땅이 또다른 나를 만들었으니 나는 완전 새로운 모습으로 이 땅에 우뚝 서있으리라.” 이 말은 료양원의 적지 않은 장애인들의 좌우명으로 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