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2023년 1월 1일 출판된 제1기 《구시》 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당의 20기 1차 전원회의에서 한 연설 ‘20차 당대회에서 확정한 목표와 과업을 실현하기 위해 단결분투하자’를 발표했다.
연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 중앙 전원회의에서는 새로운 한기 중앙지도기구 선거임무를 이미 완성했다. 당과 인민의 중탁을 명기하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기 위해 단결분투해야 한다.
연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차 당대회는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 로정에 들어서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진군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열린 한차례 매우 중요한 대회이자 기치를 높이 들고 힘을 응집하며 단결분투하는 대회로서 새시대, 새 로정에 당과 국가 사업 발전과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 실현을 위해 전진방향을 제시하였고 행동지침을 확립했다.
연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20차 당대회에서 확정한 목표와 과업을 실현하기 위해 단결 분투하는 것은 새로운 한기 중앙지도부의 중대한 정치과업이다. 첫째, 우리 나라 발전이 직면한 정세를 깊이 인식하고 전략적 인식을 시종일관 유지해야 한다. 둘째, 당의 리론혁신을 계속 추진하고 맑스주의 리론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셋째, 중국식 현대화의 중국특색과 본질적 요구를 깊이 파악하고 우리 나라 발전의 주동권을 확고히 틀어쥐여야 한다. 넷째,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의 제반 포치를 실속있게 관철하고 고품질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다섯째,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전면 관철하고 공동부유를 실속있게 추진해야 한다. 여섯째, 새시대 당 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을 깊이 추진하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를 적극 이룩해야 한다.
연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한기 중앙위원회 성원들은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신뢰와 중탁을 짊어지고 있으며 이는 지대한 영광이고 중대한 책임이다. 첫째, ‘국가대사’를 명기하고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 령도를 수호하는 것을 가장 근본적인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으로 간주하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가 진정으로 효과성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둘째, 능력을 전면적으로 증강하고 당의 군중로선을 견지하며 당의 우량한 전통을 계승하고 고양하며 위험을 방지하고 해소하는 의식과 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셋째, 투쟁정신을 증강하고 시시각각 책임의식과 전투준비 태세를 확보하며 완강한 투쟁에 의존해 사업발전의 새 천지를 열어야 한다. 넷째, 깨끗하고 청렴하며 공정하고 바른 자세, 최저선 엄수를 확보하여 전당의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
연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국인대와 전국정협 임기교체와 성과 자치구, 직할시 인대, 정부, 정협 임기교체 사업을 잘하는 것은 의의가 중대하다. 20차 당대회 정신과 임기교체 사업을 잘하는 것을 결부하고 당면의 제반 사업을 일괄 추진하여 인심이 안정되고 사업이 질서 있게 추진되도록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