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13일발 신화통신: 2월 13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중앙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대처사업지도소조 조장 리극강이 지도소조회의를 주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대처사업지도소조 부조장 왕호녕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 지역, 각 관련 부문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정신을 관철락착하고 중앙전염병대처사업지도소조의 포치에 따라 중점을 부각시키고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고루 돌보며 류별로 지도하고 현지의 실정에 맞게 정책을 실시해 전염병예방통제 인민전쟁, 총력전, 저격전에서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고 올해의 경제 및 사회 발전 목표와 임무를 힘써 실현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계속해서 호북성, 특히 무한시를 전염병예방통제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아야 한다. 무한시에서는 여러 경로를 통해 격리병상의 공급을 최대한 빨리 증가하고 ‘네가지 류형의 인원’에 대한 분류에 박차를 가하여 집중적으로 수용치료하거나 격리시키고 응급처치설비와 예방보호용품이 중증환자 치료에 집중되도록 확보하며 수용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적시적 수용관리,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적시적 치료를 보장해야 한다. 효감, 황강 등 확진자가 많은 지역에서는 즉시 무한시와 동등한 조사, 격리, 의료응급처치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 호북성의 기타 지구와 도시에서는 예방통제와 수용치료능력 향상 등 사업을 강화해야 한다. 전력을 다해 호북성과 무한시 신규 의료진의 수요를 보장하고 19개 성의 맞춤형 지원기제의 도움을 빌려 호북성 기타 지구와 도시에 의료진을 적당히 보충해야 한다. 호북성과 무한시는 무한과 호북에서 타지로 향하는 통로에 대한 관리와 통제를 한층 더 강화해 대내로 확산을 예방하고 대외로 전염병 수출을 예방하는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