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1일발 신화통신: 9월 11일, 국무원은 전국적으로 ‘방관복’개혁을 심화하고 경영환경을 최적화할 데 관한 영상회의를 소집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회의를 주재했다. 국무원 부총리 손춘란, 호춘화, 류학, 국무위원 왕용, 소첩, 조극지가 회의에 참석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방관복’개혁을 심화하고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는 것은 시장주체의 활력과 발전동력을 불러일으킴에 있어서 관건적인 조치이다. 최근 몇년간 ‘기능간소화 및 권한이양, 이양과 관리의 결합, 서비스최적화’를 병행하고 상호보완함으로써 시장주체를 증가하고 일자리를 대폭 창출하고 대중창업과 대중혁신이 활발하게 발전하도록 추진했으며 새로운 경영형태와 새로운 모식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도록 추진하고 경제의 탄성과 발전동력을 끊임없이 증강시켜 올해 전염병에 대처하고 경제의 회복과 성장을 촉진하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현재 우리 나라 발전상황은 전례없는 도전에 직면했는바 시종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여섯가지 안정’ 사업을 잘하고 ‘여섯가지 보장’ 임무를 구체화하는 것을 둘러싸고 거시정책을 아울러 잘 실시하고 ‘방관복’개혁을 심화하여 기업을 도와 어려움에서 벗어나고 시장주체의 활력을 불러일으키며 경제의 기초를 안정시킴으로써 한해 동안의 발전 목표와 임무를 힘써 완수하고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방관복’개혁방법으로 거시적 정책 실시의 실효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올해 거시적 조절통제 방식의 중요한 조치이다. 재정자금 직접전달기제를 구체화하고 감세 및 비용인하의 실효성을 확보하며 취업 보장, 민생 보장, 시장주체 보장 등 사업에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신용대출서비스모식을 혁신하고 기업, 특히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이 융자에 편의성과 혜택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취업 특히는 새로운 취업형태에 영향을 미치는 불합리한 제한을 타파하고 현지의 실정에 맞게 융통성 있는 취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