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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

2022년 07월 14일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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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안정과 확장에 힘을 보태는 정책 및 조치들을 포치하여 취업대세 안정을 확보했고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해 소비를 확대할 것을 요구했으며 록색 지능화 가전소비를 지지하는 조치를 확정했다.

북경 7월 13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7월 13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고 일자리 안정과 확장에 힘을 보태는 정책 및 조치들을 포치하여 취업대세 안정을 확보했고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해 소비를 확대할 것을 요구했으며 록색 지능화 가전소비를 지지하는 조치를 확정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취업은 가장 큰 민생대사이고 경제의 큰 국면을 안정시키는 중요한 버팀목이다. 취업이 있어야만 부를 창조할 수 있고 소득을 늘일 수 있으며 나아가서 소비와 경제의 성장을 이끌 수 있다. 올해이래, 각 지역 각 부문에서 당중앙, 국무원의 포치를 관철하고 취업을 안정시키는 여러가지 정책 실행 강도를 확대한 데서 6월의 취업형세가 4, 5월에 비해 호전되였다. 그러나 취업임무는 여전히 막중한바 취업우선을 견지하고 발전으로 취업을 촉진하며 취업안정으로 경제의 빠른 회복과 평온한 발전을 뒤받침해야 한다.

첫째, 계속 시장주체를 보장하는 것을 통해 취업을 안정시켜야 한다. 기업을 도와 어려움을 해소하는 정책을 계속 실시하고 실행에서의 장애를 제거하며 사회보험비 납부연기, 일자리 안정 및 반환, 취업보조금 등을 일괄적으로 취급해야 한다. 둘째, 시장화, 사회화 방법을 더욱 많이 활용하여 취업일터를 증가시켜야 한다. 창업으로 취업을 이끄는 것을 지지하고 조건에 부합되는 초창기업과 개체공상호에 대해서는 계속 최고 20만원의 창업담보대출을 발급하고 재정에서 리식을 할인해준다. 지방정부는 자금을 내놓아 창업지원기지를 도와 초창기업 장소임대료 등 비용을 낮춰주어야 한다.

셋째, 대학졸업생, 농민공 등 중점군체의 취업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이미 확정한 졸업생취업경로 확장정책을 실행해야 한다. 오프라인초빙을 다그쳐 회복해야 한다. 정책을 출범시켜 봉사외주산업을 지지하여 졸업생들을 흡수하게 해야 한다. 미취업 졸업생들에 대해 ‘맞춤형 정책’을 제공하여 방조부축봉사를 계속해야 한다. 일자리제공에 의한 구제를 잘 실시해야 한다. 제로취업가정에서 적어도 한 사람은 재빨리 취업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넷째, 로동자 평등취업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취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사 양성반응 완치환자에 대한 차별시를 엄금한다. 관련 부문에서는 로동보장감찰을 강화하고 이련 류형의 차별시현상을 발견하면 엄숙하게 처리해야 한다. 다섯째, 지방정부는 취업안정 주체책임을 짊어지고 취업목표의 실현을 확보해야 한다. 지방 취업사업에 대해 제때에 통보하고 감독지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