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총리는 13일 오전 로씨야 무명렬사묘에 화환을 진정했다.
이는 로씨야측이 리극강 총리의 이번 방문을 위해 전문배치한 첫번째 공식 행사이다.
클레믈리궁에 자리한 무명렬사묘는 반파쇼전쟁에서 희생된 이들을 위해 건설한것이다.
리극강 총리는 이곳에 고이 잠든 렬사들은 인류의 평화위업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면서 이들은 로씨야 인민들의 자랑일뿐만아니라 평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 인민들의 자랑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로씨야와 함께 제2차세계대전 승리 70주년 기념행사를 잘 조직하고 제2차 세계대전의 성과와 전후 국제질서를 공동으로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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