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7일발 본사소식(기자 조성):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27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바누아투 총리 살와이와 회담을 펼쳤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바 수교 37년래, 쌍방은 시종 서로 존중하고 평등상대했으며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항과 관계되는 문제에서 서로 지지하면서 량국관계는 끊임없이 새로운 발전을 이룩했다. 중국측은 시종 크고 작은 국가의 일률적 평등을 주장해왔고 협력을 통해 호혜상생을 실현해왔다. 중국과 바누아투는 모두 발전도상국에 속해있는바 우리는 바누아투측과 함께 서로의 우세를 발휘하고 정치적 상호신임을 증진시키고 여러 령역에서의 교류협력을 심화시키며 중바 전면적인 전략동반자관계를 더욱 높은 수준에로 추동할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