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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 개혁개방의 새로운 고지 구축

2019년 05월 09일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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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8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5월 8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고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 혁신격상을 추진하여 개혁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구축할 데 대해 포치했으며 집적전기회로와 프로그람 기업의 소득세우대정책을 이어가 국내외 투자가 정보산업에 더욱 많이 참여하고 정보산업발전을 촉진하도록 유치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목전 우리 나라에는 총 219개 국가급 경제개발구가 있는데 총생산액, 재정수입이 모두 전국의 10% 좌우를 차지하며 수출입무역, 외자리용에서는 20% 좌우를 차지하는바 주요지표 증속이 전국 평균수준을 초과했으며 동시에 아직도 아주 큰 새로운 잠재력을 방출할 수 있다. 당중앙, 국무원의 포치를 관철하고 국가급 경제개발구의 개방혁신을 다그치며 과학기술을 혁신하고 제도를 혁신하고 시장활력을 격발시켜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육성하고 고품질발전을 촉진하는 우세를 잘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첫째, 경제개발구 최적화 경영환경을 지지하고 ‘방관복’개혁방면에서 선두를 달리도록 추동해야 한다. 투자항목심사비준을 간소화하고 자료결여용인(容缺)심사비준, 고지승낙제 등을 추동해야 한다. 투자유치성과를 경제개발구 심사격려에 편입시킨다. 창업혁신일군에 대해 호적, 자녀입학, 창업투자 등 방면에서 편리를 제공해야 한다. 각 지역에서는 주동적으로 성적을 내고 경제개발구에 더욱 큰 개혁의 자주권을 부여하여 활력을 방출하고 관리를 통한 공평을 이루어내야 한다.

둘째, 혁신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경제개발구는 앞장서 국가과학기술혁신정책을 제대로 락착하고 효과가 뚜렷한 것은 정책의 선행선시강도를 확대한다. 국가대과학실험장치와 국가과학기술혁신기지 건설을 지지한다. 구역내에 과학연구원의 직무전환발명성과 수익은 연구개발에 참여한 과학기술일군들에게 현금장려를 주고 규정에 부합되면 급여봉급소득의 50%로 계산하여 개인소득세를 납부하게 한다. 경제개발구와 직업대학의 인재육성기지 공동건설 등에 대한 지지를 확대한다.

셋째, 개방수준을 향상시킨다. 경제개발구에 민영자본과 외국자본을 유치하여 특색산업단지 등을 개발운영하는 것을 지지하고 향항, 오문 지역 및 외국기구, 기업, 자본이 국제협력단지운영에 참여하는 것을 격려한다. 종합보세구설립을 지지한다. 조건이 되는 경제개발구에서 자본항목 수지편리화 등 시범을 하는 것을 지지한다.

넷째, 산업격상을 촉진시킨다. 국가중대산업항목을 구역내에 우선 배치한다. 선진적인 제조업집군 육성행동, 현대봉사업 최적화 격상행동을 실시한다. ‘창업혁신’의 수준향상을 추동한다. 여러가지 류형 자본이 디지털경제발전에 투자하는 것을 격려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