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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산, 한국 국회의장 문희상 회견

2019년 05월 09일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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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산, 한국 국회의장 문희상 회견

북경 5월 8일발 신화통신(기자 정명달): 국가 부주석 왕기산은 8일 중남해에서 한국 국회의장 문희상을 회견했다.

왕기산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한관계는 뿌리가 깊고 인민은 서로 사이 좋다. 량국원수의 인도하에서 당면 량자관계발전은 량호하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인민들로 하여금 더욱 부유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하는 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추구이며 중국이 견지하는 평화발전 외교주장의 출발점이고 립각점이다. 중국과 한국은 문화내포가 비슷하고 공동한 포용성 문화특색은 우리 모두로 하여금 국제사무에서 협상협력을 통해 호혜공영, 호혜다영(多赢)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굳게 믿게 한다. 복잡다단한 국제형세에 직면하여 중한은 응당 량자협력을 계속하여 깊이하고 여러 령역에서 교류와 협조를 긴밀하게 하여 량자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진보를 거두게 해야 한다.

문희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중은 떨어질 수 없는 이웃이다. 한국측은 중국의 발전성과에 대해 감탄하고 한중친선관계를 소중히 여기는바 중국측과 함께 손잡고 여러 령역에서의 협력을 더 한층 깊이하고 지역안정을 함께 수호할 용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