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총리 다보스방문, 중국경제발전에 대한 국제사회 신뢰 증강
2015년 01월 19일 14: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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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곧 개최될 세계경제포럼 2015년 다보스년례회의에 참가한다.
이와 관련해 오해룡(吳海龍) 유엔 제네바 사무소와 스위스 기타 국제기구 주재 중국 상임대표는 리극강총리의 다보스 방문은 중국경제발전 전망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한층 증강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오해룡 대표는 리극강 총리가 이번 다보스년례회의 장소를 빌어 국제정세와 세계경제정세 그리고 직면한 문제의 해결책에 대해 견해를 제출하고 중국 내외정책을 해석하며 중국에 대한 외계의 주목에 대응하고 중국경제발전 전망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증강시킬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하였다.
이번 년례회의에서 "세계 새 정세"를 주제로 삼은 의의에 대해 언급하면서 오해룡 대표는 현 세계는 정치와 경제, 사회, 기술 등 령역에서 급속하고 중대한 전변을 겪고있다고 하면서 중국과 세계관계가 날로 밀접해짐에 따라 "세계 새 정세"와 중국발전도 련결되여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정치, 경제, 사회, 과학기술 등 령역에서의 세계적변화가 중국에 심원한 영향을 가져다주고 있는 한편 중국의 발전도 "세계 새 정세"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있다고 말하였다.
세계경제포럼 2015년 다보스년례회의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스위스 동부도시 다보스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