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정돈개조 성과 확보하여 군중들이 만족할수 있게 해야
- 사기를 진작시켜 첫번째 활동 마무리사업을 잘 틀어쥐여야(1)
2013년 12월 12일 13:2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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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교육실천활동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여러가지 마무리사업을 어떻게 하고 효과가 어떤가 하는것은 첫번째 활동의 성과와 효과에 직접 영향줄뿐만아니라 역시 두번째 활동의 순조로운 전개에도 영향준다.
“정돈개조성과가 군중들이 볼수 있게 하고 느끼게 할수 있게 하고 대다수 사람들이 만족하게 확보해야 하며 형성된 제도가 실행 가능하고 지도력이 강하고 장기적으로 효과가 있도록 확보해야 하며 전반활동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잘되고 잘 밀고나가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가 강조한 이 “세가지 확보”는 첫번째 활동의 마무리 사업에 대해 제기한 명확한 요구이며 첫번째 활동이 거둔 효과를 가늠하는 중요한 표준이다. 각급 당위와 지도간부들은 반드시 사기를 진작시켜 끝까지 밀고 나가 쟁쟁하고 탄탄하며 실천의 검증을 견뎌낼수 있는 실제효과를 거두어야 한다.
한동안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을 거쳐 작풍건설은 중요한 단계성성과를 거두었다. 전문민주생활회의는 정풍정신을 발양하고 “네가지 기풍” 나타난 문제에 초첨을 맞추어 총체적으로 “얼굴을 붉히고 땀을 내고 병을 치료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동시에 교육실천활동이 깊이 추진될수록 정돈락착의 임무도 가중해지며 인민군중들의 기대도 그만큼 높아진다는것도 보아내야 한다. 아홉길 높이의 산을 쌓는데 한 삼태기 흙이 모자라 쌓지 못한다고 교육실천활동이 원만한 성공을 거둘수 있는가 하는 여부는 각 부문, 각 단위의 태도와 결심을 검증하며 지도부의 능력과 수준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