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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을 함께 이겨내는 힘 결집

본사 론평원

2015년 07월 27일 13:4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이는 사방에서 신속히 구원에 나선 행동이자 민족단결의 증거이다.

신강 피산현 “7•3”지진이 발생한후 과학적이고 고능률적이며 질서있는 구원으로 재해구는 사회가 안정되고 생산, 생활이 질서잡혔으며 응급구조와 림시배치사업이 단계적성과를 거두었다. 사업의 중심이 지진대처 재해구조에서 재건으로 전이할 무렵 습근평총서기는 재차 지시를 내려 “재해구가 생산을 회복하고 고향을 재건하는것을 지지하고 도와주는것을 민족단결을 강화하고 변강안정을 수호하며 소수민족의 빈곤해탈템포를 빨리하며 당지 경제, 사회 발전을 다그치는 중대한 임무로 삼고 틀어쥐며 필요한 특수적인 지지를 주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총서기의 지시는 인민제일, 인간근본의 집권리념을 충분히 과시하고 당중앙에서 민족지역의 발전을 관심하고 여러 민족 군중들과 마음을 함께하는 깊은 정을 구현했다.

지진대처 재해구조는 일치 단결하는 국가의 힘을 재차 보여주었다. 지진이 발생한후 습근평총서기 등 중앙지도자들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재해를 입은 여러 민족 군중들에게 위문을 표시하고 전력을 다해 부상자를 치료하며 재해구제, 재해감소 사업을 신속히 벌일것을 요구했다. 중앙과 국가 관련부문은 사업조를 신속히 구성하여 현장에 가서 구원작업을 협력했고 신강위글자치구에서는 “5급 련동”으로 신속하게 반응하고 통괄적으로 배치하고 힘을 합쳐 재해구조를 실시해 지진재해구조 황금 72시간내에 수재군중들을 전부 타당하게 배치했다. “당과 정부가 있는한 우리는 두려울것 없다.” 여러 민족 군중들의 소박한 진심의 말은 당이 인민군중의 “기둥”이라는 생동한 설명으로 되였다.

단합하여 재해를 대처한 행동은 동고동락하는 민족단결을 더한층 공고히 했다. 피산은 위글족을 주체로 여러 민족이 집거한 현에서 이슬람군중들이 평안하게 라마단을 지낼수 있도록 당과 정부는 곤난을 박차고 이스람교를 믿는 3.5만명 군중들을 림시종교장소에 타당하게 배치했다. 구조현장에서 위글족군중들은 “재난앞에서 우리 모두는 한집안”이라고 진심을 토로했다. 여러 민족이 역경을 함께 이겨낸다면 우리는 이겨내지 못할 곤난, 이겨내지 못할 재해가 없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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