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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당의 경제사업을 지도하는 능력과 수준을 제고해야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관철시달할 데 대하여(6)

본사 론평원

2018년 12월 28일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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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당의 경제사업에 대한 집중령도를 강화하는 것은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의 하나의 큰 우세이며 경제사업을 잘하는 근본적인 담보이다.

중앙경제사업회의는 경제사업을 잘하자면 반드시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를 강화하고 당의 경제사업을 령도하는 능력과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당과 국가사업 발전의 전반국면에서 출발하고 우리 나라 경제발전의 실제에 착안하여 제기한 명확한 요구이다.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반드시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참답게 터득하고 관철시달하며 당의 기본리론, 기본로선, 기본방략을 흔들림없이 견지하고 발전을 당의 집권과 나라 진흥의 가장 중요한 임무로 삼는 것을 견지하고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며 한마음으로 단결하고 보조가 일치하게 사업을 잘해야 한다.

래년의 경제사업을 잘하자면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를 강화해야 한다. 당정군민학(党政军民学)과 동서남북중(东西南北中)에서 당이 일체를 령도한다. 당중앙 권위와 통일령도를 수호하는 것은 우리 나라 제도우세의 근본이다. 중국경제는 한척의 거대한 륜선으로서 규모가 커질수록 풍랑이 더 커지고 있으며 키잡이와 항로안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형세가 복잡해지고 도전이 준엄해질수록 당중앙 집중통일령도의 관건적인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18차 당대회후 복잡한 외부환경에 직면하고 우리 나라 경제발전이 새로운 정상상태에 진입한 등 일련의 심각한 변화에 직면하여 우리가 당과 국가 사업을 추동하여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인 변혁을 이룩할 수 있은 관건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에 있었다. 올해에 많은 량난 또는 다난 선택에 직면한 상황에서 당중앙은 국내국제 두개 큰 국면을 총람하고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면서 정확한 책략을 강구하여 우리 나라 경제발전이 정확한 방향을 따라 나아가도록 확고하게 추동했다. 실천은 당중앙의 경제사업에 관한 결책과 포치는 완전히 정확한 것이고 우리 당이 복잡하고 변화가 많은 국면에서 사회주의시장경제를 지배하는 숙련된 능력과 출중한 지혜를 갖고있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해주었다. 한해 동안 우리는 실천 속에서 새로운 형세에서의 경제사업을 잘할 데 관한 법칙성 인식을 심화했는데 반드시 당중앙의 집중 통일 령도를 견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하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