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우리는 자신의 밥그릇을 잘 챙길 수 잇다(중국경제 종심론단⑨)

—량식공급능력을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2019년 08월 07일 15:50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농기계에 ‘머리’를 설치하고 표준화로 농사짓고 싹이 모자라지 않고 씨를 흘리지 않았으니 가을 량식 생산량은 낮지는 않을 것이다!” 여름철 량식이 풍작을 거두고 한 마대 또 한 마대의 밀들이 량식창고에 들어간다. 안휘 회원현 서우촌의 량식재배대호 상약은 뒤이어 옥수수를 심었다. 밭머리에서 푸른 싹들을 보는 그의 얼굴은 도취된 표정이다.

강남 어미지향으로부터 중원대지까지 다시 동북의 검의 땅에 이르기까지 농민들은 시간과 때를 맞춰 부지런히 경작하고 량식생산은 고리에 고리를 물고 계절에 계절을 이어나갔다.

어느 산업이든지 량식처럼 이토록 평소에는 ‘드러내보이지’ 않다가도 일단 ‘아주 작은 변화’라도 생기면 바로 렬악한 상황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 없다. 마치 습근평 총서기가 지적한 것과 같이 말이다. “십여억 인구의 밥먹는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은 시종 우리당의 치국리정의 첫째가는 대사이다.” “중국사람들의 밥그릇은 언제든지 자신의 손에 잘 잡아야 한다.” “우리의 밥그릇에는 응당 주요하게 중국량식을 담아야 한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는 ‘자기를 위주로 하고 국내에 립각하고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적당하게 수입하고 과학기술로 지지’하는 국가량식안전전략을 견지했고 전국량식들이 해마다 풍작을 거두었으며 총생산량은 줄곧 1.2조근 이상을 유지했다. 자신의 밥그릇을 단단히 들고 있어 여러가지 위험과 도전에 대응하는 데서 주동을 쟁취했다.

당면, 농업생산원가가 올라가고 국제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되고 거기에 량식생산이 계속하여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량식생산의 잠재력이 부족한 것일가? 량식공급능력은 보장이 있을가? 이런 문제를 갖고 기자는 조사취재를 했다.
  
생산량-대국의 량식창고는 토대가 탄탄하고 량식생산총량은 새로운 단계에 올라

‘배불리 먹지 못하던’ 시절은 이미 지난날로 되였고 새로운 과제들이 꼬리를 물고 나타난다. 최근년래, 한쪽으로는 량식수요가 강성 증가를 하고 한쪽으로는 생산총량, 저장량, 수입이 ‘세가지 동시 성장’을 한다. 해마다 풍작을 거두지만 왜 수입해야 하는가? 우리의 밥그릇은 어떻게 해야만 더욱 단단히 잡을 수 있을가?

“적당한 수입은 과부족을 적절하게 조절하기 위한 것이고 효과적으로 국내농업자원압력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농업부 부장 한장부는 이렇게 말했다. “전세계 량식 년간 무역량은 4억톤 좌우에 달하는데 우리 나라 국내 소비량의 3분의2 밖에 차지하지 못한다. 십여억 인구가 밥을 사서 먹으면서 살 수는 없다. 중국인의 식사문제를 잘 해결하려면 반드시 국내에 립각하는 것을 견지하고 ‘알곡의 기본적 자급, 식량의 절대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보아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