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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력을 다하여 조국 북부 변강의 아름다운 풍경선을 건설하자

—습근평 총서기 내몽골 고찰 중요연설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켜

2019년 07월 19일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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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습근평 총서기는 내몽골자치구에서 사회구역, 림산작업소, 농촌, 대학교, 기관단위에 심입하여 여러 민족 간부군중들을 위문하고 경제, 사회 발전, 생태문명 건설과 관련해 고찰과 조사연구를 진행했으며 실지에서 ‘초심 잊지 않고 사명 명기하기’주제교양의 전개를 지도했다.

17일 오전, 내몽골자치구당위 상무위원회는 확대회의를 소집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내몽골고찰 중요연설 정신을 특별히 전달 학습하고 관철시달사업을 연구포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 자치구 여러 민족 간부군중들을 단합인솔하여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시달하고 조국 북방의 중요한 생태안전장벽을 튼튼히 구축하여 조국 북부 변강의 이 아름다운 풍경선을 더욱 아름답게 건설해야 한다.

■ 여러 민족은 석류씨앗처럼 똘똘 뭉쳐야

16일 저녁, 적봉시 송산구 흥안가두 림황가원사회구역의 사무대청에서 흥안가두 당사업위원회 서기인 손명도가 한창 사회구역주민들과 함께 ‘중앙TV 7시 뉴스’를 시청하고 있었다. 손명도는 “총서기께서 우리 이곳을 찾아 사회구역 기층당건설, 민족단결융합 등 상황을 료해했는데 우리는 너무나도 고무를 받았다. 우리는 꼭 총서기의 부탁을 명기하고 사회구역을 여러 민족 군중들이 서로 지켜주고 서로 돕는 대가정으로 건설하여 여러 민족 군중들이 안거락업하는 량호한 사회구역환경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훌룬부이르시 천바얼후기에서 살고 있는 하민산 일가는 회족, 한족, 몽골족, 다우르족, 어원키족, 만족 도합 6개 민족으로 구성된 민족단결 대가정이다. 하민산은 기자에게 “우리 이곳에서 가정과 이웃 여러 민족 사이에는 서로 아끼고 서로 도우면서 습근평 총서기의 요구처럼 여러 민족이 석류씨앗처럼 똘똘 뭉쳤다”고 알려주었다. 최근년간 현지에서는 형식이 다양한 민족단결진보건설활동을 전개하여 전원참여, 전민공유의 량호한 사회분위기를 형성했다.

적봉은 력사가 유구하고 문화소양이 깊으며 홍산문화, 거란족과 료나라 문화, 몽골족과 원나라 문화 등 다민족 문화를 보유하고 있다. “총서기께서 적봉박물관을 찾으시여 우리 문화박물관사업일군들은 날듯이 기뻤다. 우리 나라는 통일된 다민족국가로서 중화문명은 화이부동(和而不同)한 다민족문화의 기름진 땅에 뿌리를 내렸고 중화민족 다원일체의 력사문화는 우리가 문화자신감을 고수하는 저력과 온축이다.” 적봉시박물관 해설원 진박은 “앞으로의 사업에서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관철시달하고 문화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초심을 잊지 않고 격려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