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발밑에 있고 광명은 전방에 있다.” 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개막식에서 습근평 주석은 <개방적이고 번영하는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하자>라는 제목의 중요한 축사를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높이에 서서 개방의 중요한 의의를 깊이 있게 해석했고 개방으로 발전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개방으로 협력의 힘을 모으며 개방으로 혁신의 태세를 결집하며 개방으로 공유의 복지를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서 중국은 각국과 각측이 기회를 공유하는 일련의 실무적인 조치를 추동하여 글로벌경제발전이 직면한 어려움과 도전을 함께 극복하고 경제의 글로벌화가 더욱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보편적이고 균형적이며 상생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하는 데 강대한 긍정에너지를 주입했다고 선시했다.
당면, 세계의 변화, 시대의 변화, 력사의 변화는 전에없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고 세계는 새로운 불안정한 변혁기에 진입했다. 세기적인 전염병의 먹구름이 아직 걷히지 않았고 국부적인 포연이 또다시 일어났다. 랭전사유와 집단정치가 되살아나고 일방주의, 보호주의가 머리를 쳐들어 경제글로벌화가 역류를 맞았다. 평화적자, 발전적자, 안전적자, 관리적자가 과중해지고 세계경제의 회복발걸음이 느려지고 글로벌발전이 엄중한 좌절을 받고 있는바 인류사회는 전에없는 도전에 직면했다. 세계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평화인가, 전쟁인가? 발전인가, 쇠락인가? 개방인가, 페쇄인가? 협력인가, 대항인가? 이것들은 우리 앞에 놓여진 시대적 질문이다. 력사전진의 사거리에 서서 우리는 마땅히 세계적인 대세를 똑똑히 알고 미래 방향을 명확히 하며 시대의 과제에 해답해야 한다.
력사의 기나긴 강은 때론 잔잔하고 때론 거친 파도가 일지만 항상 앞으로 달려간다. 국제정세가 변한다고 해도 개방발전의 력사적 대세는 변하지 않으며 손 잡고 협력하고 함께 도전에 맞서려는 념원은 변하지 않는바 평화발전에 대한 각국 인민의 기대는 더욱 간절하며 공평과 정의에 대한 바람은 더욱 강렬하고 협력상생의 추구는 더욱 확고하다. 안개를 뚫고 광명으로 나아감에 있어서 가장 강대한 힘은 바로 일치단결하는 것이며 가장 효과적인 마음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다. 지난 2년여이래, 국제사회는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의 도전에 대응하고 세계경제 회복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간고한 노력을 기울였다. 어려움과 도전은 우리에게 인류는 고락을 같이하는 운명공동체이며 각국은 력사발전법칙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의 시대적 조류에 순응하며 더욱 많은 개방의 공감대를 결집하여 개방이 글로벌발전을 위해 새로운 빛나는 앞날을 가져오도록 해야만 개방적이고 번영하는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을 더한층 알려주고 있다.
세계경제발전이 직면한 난제는 그 어느 나라든 혼자서 해결할 수 없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개방은 인류문명진보의 중요한 동력이며 세계번영발전에 있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다.” 더욱 개방적인 마음과 조치가 있어야만 함께 글로벌시장의 규모를 더욱 크게 만들 수 있고 글로벌공유기제를 실질적으로 구축할 수 있으며 글로벌협력방식을 생기로 차넘치게 할 수 있다. 공동으로 경제글로벌화를 크게 하고 저애력을 작게 하며 공동으로 개방협력, 개방혁신, 개방공유의 세계경제를 건설해아만 세계경제가 하루빨리 위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발전은 인류사회의 영원한 주제이다. 발전을 촉진하는 국제적인 공감대를 공동으로 결집시키고 발전에 유리한 국제환경을 공동으로 조성하며 글로벌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공동으로 육성하고 글로벌발전의 동반자관계를 공동으로 구축하며 보편혜택과 균형, 조률과 포용, 협력과 상생, 공동번영의 발전구도를 함께 창조하고 번영발전의 새 시대를 함께 창조해야만 발전성과가 더욱 많이 더욱 공평하게 각국 인민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은 세계 각국 인민의 전도와 관계된다. 천하의 대도를 함께 행하고 평화, 발전, 공평, 정의, 민주, 자유의 전 인류 공동의 가치를 선양하며 문명교류로 문명의 벽을 뛰여넘고 문명의 상호 귀감으로 문명충돌을 뛰여넘으며 문명의 공존으로 문명의 우월을 뛰여넘어 여러가지 글로벌도전에 함께 대응해야만 각국은 화목하게 지내고 협력상생하며 보다 번영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