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꿈을 품고 떠난 원정에서는 비바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거칠고 사나운 파도를 헤가르는 배는 분발정진하는 정력(定力)을 더욱 드러낸다. 올 상반기, 우리 나라 국민경제는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전반적으로 반등하고 호전되고 있는바 년간 목표임무를 실현하는 데 좋은 토대를 닦아놓았고 시작의 해의 발전품질을 보여주었다.
경제 총량을 보면 동기 대비 5.5% 성장했는데 이는 지난해 한해 동안의 3%의 증속보다 뚜렷하게 빠르고 전염병 3년 년간 평균인 4.5%의 증속보다 빠르다. 이는 우리 나라 경제발전의 강인한 근성을 보여주고 있다. 발전의 질로 보면 전동유인자동차, 리티움전지, 태양전지를 대표로 하는 새로운 3가지 제품의 수출이 가속화되고 전보전송, 프로그람과 정보기술봉사업의 증가액이 12.9% 성장하면서 혁신발전의 들끓는 동력에너지를 증명했다. 시장활력을 보면 전국의 신규 개체공상업자는 1136.5가구이고 국내 관광자수는 연인원 동기대비 63.9% 성장했으며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은 22만 7588억원으로 초대 규모의 시장활력과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질적인 효과의 향상도 있었고 량적인 합리한 성장도 있다. 중국경제 ‘안정’의 토대는 더욱 실속이 있고 ‘발전’의 동력에너지는 더욱 강력한바 습근평 총서기의 이런 판단을 충분하게 검증했다. “우리 나라 경제회복속도는 전세계 주요 경제체의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바 장기적 호전의 기본면은 개변되지 않았으며 발전전망은 밝다.”
복잡하고 준엄한 외부환경에 직면하고 구조적 문제, 주기적 모순이 교차되고 중첩된 국면에 직면하여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억만 인민들을 단합인솔하여 국내, 국제 두개 큰 국면을 더욱 잘 총괄하고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더욱 잘 총괄했으며 발전과 안전을 더욱 잘 총괄함으로써 우리 나라 경제라는 큰 배가 파도를 가르며 앞으로 나아가도록 이끌었다—
이는 ‘시기’와 ‘형세’에 대한 깊은 통찰이다. “어느때에 어려움이 없었는가? 하루하루 지나가고 해를 거듭하며 해마다 좋아진다. 중화민족은 5000여년래 모두 이러했다. 언덕길을 톺아오를 때 신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관건이다.” 지난해말 개최된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높이 서서 멀리 내다보았다. “래년의 경제사업은 얼기설기 뒤얽혀있는바 전략적인 전반 국면에서 출발하여 주요모순을 틀어쥐고 사회심리기대를 개선하고 발전신심을 진작시키는 데로부터 착수하여 중대한 관건적 고리를 틀어쥐고 핵심을 파악함으로써 사업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전염병예방통제의 결정적 승리의 달성으로부터 수요수축, 공급충격, 예기약화의 3대 압력의 해소를 촉진하기까지, 다시 경영주체의 자신감을 진작시킨 것은 바로 전략적 정력을 시종일관 유지하고 발전신심을 확고히 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시작의 해에 달리기 시작하고 시작하자마자 전속력을 다 내”는 자세로 분발정진함녀서 안정과 반등의 적극적 요소들을 끊임없이 결집시켰다.
이는 ‘위험’과 ‘기회’에 대한 과학적인 파악이다. “고품질발전은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첫번째 임무이다.” 습근평 총서기가 올해 전국 량회 강소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을 때 ‘네가지 반드시’라는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여 새 시대, 새 로정에서 고품질발전을 촉진하는 데 전진방향을 분명하게 가리켰다. 광동에서 고찰할 때 그는 “중국식 현대화는 실제를 벗어나 허황한 길로 나아가서는 안된다. 반드시 실체경제를 기둥으로 하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하북을 고찰할 때 그는 “과학기술강국을 다그쳐 건설하는 것은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으ㅟ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전략적 버팀목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천을 고찰할 때 그는 “과학기술혁신으로 발전의 새로운 분야와 새로운 경주로를 개척하고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와 새로운 우세를 조성해야 한다. 이는 대세의 흐름이고 또한 고품질발전의 절박한 요구이기에 반드시 혁신 특히 과학기술혁신에 의거해 동력의 변혁과 동력에너지의 전환을 실현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번마다 진맥하고 방향을 정한 전략적 인도, 하나 또 하나의 심각하고 투철한 중대한 론단은 우리를 인도하여 발전법칙에 대한 인식을 끊임없이 심화하게 했고 중국경제가 고품질발전의 궤도에서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추동했다.
이는 ‘안정’과 ‘발전’에 대한 정확한 지침이다. “식량안전은 ‘국지대사’이며 경작지는 식량안전의 생명선이다.” 얼마전 소집된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식량안전문제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뜻밖의 재난에 대비하는 것은 나라의 영원한 도리이다. 발전과 안전을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우환의식을 증강하고 최저선사유를 견지하며 총서기는 늘 념려했다. “여러 분야와 여러 방면의 위험요소에 대하여 우리는 머리속에 전경도가 있어야 하며 경상적으로 분석, 연구, 판단하고 잠재적 위험에 대해서는 과학적인 예측이 있어야 한다. 이는 ‘시작의 해의 첫 수업’에서의 간곡한 당부였다. “국제, 국내 환경에 발생한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에 직면하여 반드시 침착하고 랭정해야 하며 정력을 유지하여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일치단결하고 과감하게 투쟁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변국에 대응하고 새로운 국면을 시작하는 전략적 명석함이다. 습근평 총서기의 인도 아래 우리는 근간을 지켜내고 진세를 안정시킨 토대 우에서 적극 진취하고 선수를 잘 치고 주동전을 잘 치렀으며 새로운 안전구도로 새로운 발전구도를 보장하고 발전의 주동권을 단단히 틀어쥐였다.
거칠고 사나운 파도를 여유 있게 헤가르고 바바람을 아랑곳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갔다. 새 시대 이래 우리 나라 경제는 도전을 전승하는 가운데서 발전했고 비바람의 세례를 받으면서 성장했으며 시련 속에서 강해졌는바 가장 근본적인 것은 바로 습근평 총서기의 인도가 있었기 때문이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 인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충분하게 잘 보여준다. 전진의 길에서 우리가 당의 기치 아래 ‘단단한 쇠덩이’로 단합되고 생각을 한 곬으로 하고 힘을 한 곬으로 쓰기만 하면 중국경제는 반드시 ‘우여곡절을 이겨내고 큰길로 나아가고’ ‘힘을 모아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올해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시작의 해이며 ‘14.5’계획의 실시에서 지나간 것을 이어받아 앞날을 개척하는 관건적인 해이다. 년간 경제사회발전사업을 잘하고 경제운행의 전반적 호전을 촉진하는 것은 사회주의현대화국가의 전면적 건설을 위해 좋은 국면을 열고 좋은 발걸음을 내디딤에 있어서 지극히 중요하다. 우리 나라 경제는 거대한 발전 근성과 잠재력을 갖고 있다. 장기적으로 호전되는 기본면이 개변되지 않은 것은 우리의 신심과 저력이다. 전염병예방통제가 평온하게 단계전환을 한 후 경제회복은 하나의 파상적 발전과 굴곡적 전진의 과정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아내야 한다. 당면 국내 수요가 부족하고 일부 기업의 경영이 어려우며 중점분야의 위험요소가 비교적 많고 외부환경이 복잡하고 준엄하며 우리 나라 경제운행이 새로운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있다. 임무가 어렵고 도전이 준엄할수록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전략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필승의 신념을 유지하며 상반기의 반등과 호전의 량호한 태세를 공고히 하여 경제운행의 지속적 호전을 추동하고 내생동력을 지속적으로 증강하며 사회적 예기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위험요소들을 지속적으로 제거하여 고품질발전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큰 도리는 지극히 간단한바 착실하게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년간 목표와 임무를 실현하는 관건은 행동에 있고 관건은 착실하게 일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에 통일시키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체적 기조를 견지해야 한다.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고품질발전이라는 이 첫째가는 임무와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이 전략적 임무를 둘러싸고 정확한 정치업적관을 확고히 수립하고 실행하면서 ‘시종 념두에 두는’ 정신상태와 책임담당으로 여러가지 사업을 잘 틀어쥐고 용왕매진하는 분투태세로 전진도상의 난관을 전승해야 한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가 있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인도가 있으며 억만 인민의 확고한 신념과 완강한 박투가 있는 한 우리는 반드시 새 로정에서 좋은 시작의 국면을 실현할 수 있고 두번째 백년목표의 실현을 위해 량호한 토대를 닦아놓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