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점에서 계속 문화번영을 추진하고 문화강국을 건설하며 중화민족의 현대문명을 건설하는 것은 새 시대의 새로운 문화사명이다.” 6월 2일,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에서 소집된 문화전승발전좌담회에서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당과 국가 사업발전의 전반 국면과 전략적 높이에서 중화문화 전승발전의 일련의 중대한 리론과 현실 문제에 대해 전면적이고 체계적이며 깊이 있게 론술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강한 정치성, 사상성, 전략성, 지도성을 띠는바 문화적 자신심과 자강정신을 확고히 다지고 새 시대의 새로운 문화사명을 더욱 짊어지며 중화민족의 현대문명과 사회주의문화강국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는 데 전진방향을 제시하고 근본적인 준행을 제공해주었다.
문화가 흥하면 나라가 흥하고 문화가 강하면 나라가 강하다.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의식형태분야에서의 맑스주의의 지도적 지위를 견지하고 문화건설을 전반적 사업의 중요한 위치에 놓고 중화문명의 립장을 고수하고 중화문화의 유전자를 전승하며 시종 사회주의핵심가치관으로 문화건설을 선도하고 수정혁신하면서 중화문화의 새로운 기상을 구축하고 중화문명의 새로운 활력을 진작시켰으며 새 시대에 중국특색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킴으로써 당과 국가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 데 막강한 긍정에너지를 제공했다. 오늘날 우수한 중화전통문화는 창조적으로 전환되고 혁신적으로 발전했으며 중화문화는 새 시대의 빛을 발하고 새로운 활력을 과시했으며 중화문명의 영향력과 감화력이 뚜렷이 향상되고 문화에 대한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자신심이 뚜렷이 강화되고 보다 분발앙양된 정신면모를 보여주었는바 전례없는 력사적 능동정신과 창조정신으로 신심가득히 새 시대 중국발전의 위대한 력사를 써나가고 있다.
새 시대에 우리 나라 문화건설에서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인 변혁이 일어난 것은 근본적으로 당중앙과 전당의 핵심인 습근평 총서기가 키잡이가 되여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이 과학적으로 인도했기 때문이다. 당과 인민을 령도해 국정운영을 추진하는 실천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세계적 범위에서 다양한 사상문화가 서로 격돌하고 우리 나라에서 사회사상관념이 심층적으로 변화되는 추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문화건설에 대한 법칙성 인식을 끊임없이 심화해 일련의 새로운 사상, 새로운 관점, 새로운 론단을 제기했다. “의식형태사업은 국가사상과 민족정신을 정립하는 사업이다”라고 강조하고 문화에 대한 자신심은 “보다 기초적이고 보다 광범위하고 보다 확고한 자신심이자 한 나라, 한 민족의 발전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든든하고 가장 지구적인 력량이다”라고 제기하고 “문화에 대한 드높은 자신심, 문화의 번영과 흥성을 떠나서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 이루어질 수 없다”라고 지적한 등 문화건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새로운 사상, 새로운 관점, 새로운 론단은 새 시대에 당이 문화건설을 령도해 얻은 실천경험의 리론적 총화이며 선전사상문화사업을 잘 수행하는 근본적인 준칙으로서 반드시 계속 장기적으로 관철하고 끊임없이 풍부히 발전시켜야 한다. 우리는 깊이 학습하고 터득하며 배운 것을 실제로 활용해 학습과 사고와 실천을 결부시키고 지식과 신앙과 행실을 일치시키도록 해야 한다.
20차 당대회는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웅대한 청사진을 그렸으며 ‘문화의 자신자강을 추진하고 사회주의문화를 더욱 찬란하게 빛내’는 것을 둘러싸고 중대한 포치를 내렸다. 우리는 중국식 현대화는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조화를 이루는 현대화이며 우수한 중화전통문화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어 일종의 완전히 새로운 인류문명형태라는 것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계속 문화번영을 추진하고 문화강국을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현대문명을 건설해야만 날로 늘어나는 인민의 정신문화적 수요를 끊임없이 충족시키고 물질의 전면적인 풍부와 인간의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하며 중국식 현대화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할 수 있다. 현재 전략적 기회와 위험 및 도전이 병존하고 불확정적이고 예견하기 어려운 요소가 많아지는 발전시기에 진입한 우리 나라는 반드시 일진광풍 지어는 모진 광풍취우의 중대한 시련을 이겨낼 준비를 해야 한다. 문화의 자신자강을 확고히 하고 새로운 문화사명을 짊어지고 력사의 맥을 이어가고 당대의 아름다운 장을 엮어나가야만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정신적 힘을 끊임없이 북돋아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