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기간 훈춘시에서 루블로 카드결제를 할수 있어 로씨야관광객들에게 편리를 도모해주었다.
5월 2일에 시작된 루블카드결제국제소비업무는 대 로씨야 외화접수업무가 일체화공사의 실질성전개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또한 길림성에서 최초로 루블카드결제가 가능한 사례로 되고있다.
훈춘에 상주하는 로씨야인 와련 경나는 “예전에는 훈춘에 올 때마다 현금을 소지해야 해서 불편했는데 이젠 루블은행카드만 한장 갖고오면 소비가 가능해서 너무 편하다”고 전했다. 당일 그는 며칠전에 수속을 밟은 루블은행카드를 들고 훈춘의 현대백화에 가 화장품을 구매했다고 한다. 소비구매증명서에는 79원의 인민페를 소비했다고 프린트해있었다. 카드는 당일의 환률에 의하여 소비자의 은행카드로부터 직접 현금을 빼가는데 이는 길림성에서 최초로 되는 루블카드 국경소비업무이다.
훈춘은 대 로씨야 은행카드접수일체화공사를 실시한 첫패의 시험도시에 들었다. 이 공사는 정부의 지지, 인민은행의 주도, 정부 관련 부문의 배합과 금융기구의 련합으로 추진된 새로운 모식이다. 현재 루블은행카드는 훈춘경내에서 훈춘농촌상업은행POS기로만 카드소비가 가능한데 훈춘시 시안에는 로씨야어로 적힌 훈춘농촌상업은행POS기가 도합 575대가 널려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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