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장백산 북쪽풍경구 직행 개통
해당 관광 카드제 실시
2015년 07월 14일 09: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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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에 소집된 관련 소식공개회에서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 연변동북아집단국제려행사는 길림성장백산개발건설집단유한회사와 합작하여 연길-장백산 북쪽풍경구 직행차관광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개에 의하면 연길-장백산 북쪽풍경구 직행차관광카드는 2014년 여름철과 겨울철에 출범한 장백산자유행과 장백산겨울철관광 제품을 토대로 하여 지난 7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시험운영한후 한층 더 보완하여 내놓은 관광제품이다.
연길-장백산 북쪽풍경구 직행차관광카드 판매가격은 299원으로서 여기에는 연길-장백산 왕복 표값, 장백산 북쪽풍경구 문표 , 장백산 북쪽풍경구 환경보호차 표값과 인신의외보험, 차량좌석보험이 망라되여있다. 여러 려행사를 통해 해당 직행차관광카드를 구매한 관광객들은 매일 아침 5시에 동북아호텔앞에서 호화관광뻐스에 앉아 장백산 북쪽풍경구 관광을 떠날수 있다.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유한회사 총경리 허룡은 “관광카드 리용 관광객들은 풍경구내에서 장백산 천지, 폭포, 록원담, 소천지, 지하삼림 등 명소 유람시간을 자유로이 배치할수 있고 오후 3시에 장백산에서 출발해 연길로 돌아온다”면서 카드로 직접 결제하기에 풍경구매표구에서 줄을 서서 표를 사는 번거로움이 없는 등 편리한점이 많다고 부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