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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30% 소실, 성벽 벽돌 도난으로 몸살

2015년 07월 02일 14:1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중국 만리장성이 풍화작용에 의한 침식과 돌을 훔쳐가는 사람들 때문에 성벽 길이의 30% 가량이 소실됐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29일 보도했다.

총 길이 9000km로 알려진 만리장성 중 현재까지 없어진 구간은 1962km에 이른다. 지난해 중국 관계부문의 조사에 따르면, 벽돌 틈에 자라난 각종 식물과 바람, 비의 영향으로 만리장성 벽돌의 상당수가 깎여나갔다고 한다.

주민들에 의한 만리장성 훼손도 심각하다. 하북성에서는 주민들이 무덤 비석이나 집을 짓는데 사용할 목적으로 만리장성의 벽돌을 가져다 쓰면서 만리장성 소실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게다가 현지에서 한자가 새겨진 만

리장성 벽돌이 30원에 거래될 정도로, ‘만리장성 벽돌 도난’은 심각한 수준이다. 정부는 만리장성을 훼손하다가 적발될 경우 벌금 5000원을 물리고 있다.

하북성 관계자는 “만리장성이 침식되면서 폭풍우가 몰아칠 경우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며 “여러 성에 걸쳐있는 만리장성을 감시·보호하기 위해 지자체간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래원: 료녕조선문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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