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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변 외국기업 562개, 셋 중 둘은 한국기업

2015년 07월 24일 14:0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2일 연변자치주 경제기술합작국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연변주 외국인 투자기업 총 562개 가운데 한국기업이 전체의 66.2%인 372개로 집계됐다. 외국계 기업중 가장 많았다.

한국기업의 대(对)연변자치주 루계 투자계약금액은 10억 7천 400만딸라로 전체 외자 투자계약금액 22억 400만딸라의 48.7%를 차지했다.

한국기업의 실제 투자금액은 9억 4천 200만딸라로 전체 외자 실투자액 14억 8천 500만딸라의 63.4%를 차지했다.

연변주의 한국기업은 한·중 합자기업(지분률에 따라 출자하고 책임을 짐) 55개, 한·중 합작기업(출자액 한도 내 공동책임) 8개, 한국 단독기업 309개 등의 분포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80개(48.4%)로 가장 많았고 숙박·음식업 44개(11.8%), 사회서비스업 35개(9.4%), 소프트웨어·정보서비스업 33개(8.9%), 도·소매업 29개(7.8%) 등의 순이었다.

한국인 전문가를 초청한 연변기업은 103개, 활동 중인 한국인 전문가는 342명이며 교육·의료·무역·IT 분야 등에 종사하고있다.

연변주 경제기술합작국은 "한·중 FTA(자유무역협정)가 정식 서명되면서 한국-연변 간 경제협력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면서 "한국기업의 연변 진입이 보다 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안영철 연변한국인상회 회장은 "연변주는 조선, 로씨야와 린접해 대외통상에 유리하다"며 "이런 지리적우세가 한국기업의 연변투자를 류인하는 조건"이라고 평가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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