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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두가지 무걱정, 세가지 보장’사업 추진회의 연길서 개최

2019년 11월 12일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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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연변주는 ‘두가지 무걱정, 세가지 보장’ 사업 추진회의를 개최하고 전 주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형세를 분석함과 아울러 ‘두가지 무걱정, 세가지 보장’ 목표 실현 등 중점 사업에 초점을 맞추어 두드러진 문제를 연구, 해결하고 더한층 차이점을 찾고 시달을 틀어쥐였으며 다음 단계의 사업을 재차 배치했다.

주당위 부서기 강방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하고 부주장 허빈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는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 관련 정황에 관한 주 직속 각 부문의 회보를 청취했다.

강방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은 선차적인 정치임무와 제1민생프로젝트이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에서 이기는 기본방략은 정밀화 빈곤층부축, 정밀화 빈곤해탈이고 빈곤해탈의 기준은 ‘두가지 무걱정, 세가지 보장’ 표준을 정확히 장악하는 것이다. 정치위치를 높이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형세를 정확히 장악해야 한다. ‘수놓이’를 하듯 정밀화에 공을 들이고 ‘두가지 무걱정, 세가지 보장’에 초점을 맞추며 두드러진 문제를 힘써 해결해야 한다. 빈곤호가 최저생활 보장대우를 향수하는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고 동서부 빈곤층부축협력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조직지도를 강화하고 높은 질로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제반 사업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난관공략의 책임을 짊어지고 업계의 빈곤층부축 사업 직책을 견결히 리행해야 한다. 합력하여 난관을 공략하는 것을 강화해야 한다. 여러 업계부문은 직책을 명확히 하고 서로 배합하며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목표, 임무를 둘러싸고 기본정황을 확실하게, 분명하게 장악해야 한다. 빈곤해탈의 질을 중시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며 기층의 각도로부터 상대적 빈곤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조치를 연구, 탐색해야 한다. 작풍을 개선하고 ‘정밀화’ 요구를 업계 빈곤층부축의 전반 과정에 일관시키며 빈곤층부축 사업이 실속이 있고 빈곤해탈 과정이 착실하고 빈곤해탈 결과가 진실하도록 담보해야 한다.

중앙 ‘되돌아보기’ 순시, 2019년 국가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심사 및 국가순찰조 반영문제 정돈 사업에 관해 강방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상을 통일하고 문제 정돈을 틀어쥐는 공동된 인식을 형성해야 한다. 핵심을 찌르고 문제의 세부적인 것을 틀어쥐고 제대로 정돈해야 한다. 하나를 알면 열을 알고 정돈의 사각지대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