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어인재의 '요람'에 들어가 |
11월 11일, 상해외국어대학교 그리어전공 본과 1학년 학생들이 '그리스어정독' 수업에서 정경대화 련습을 진행하고 있다. 상해외국어대학 서방어계 그리스어전공은 1972년에 설립됐으며 국내에서 가장 빨리 설립된 그리스어전공으로서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그리스어언어문학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몇년간 상해외국어대학교 그리스어전공에서 양성한 졸업생들은 외사외교, 교육문화, 경제무역 등 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신화사 기자 류영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