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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돈화시 유력한 조치로도시건설 추진

2020년 07월 27일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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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 돈화시의 도시 건설은 눈에 띄게 새로운 비약을 이룩했다. 이는 주로 돈화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서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혁신적으로 도시 건설을 추진하였기 때문이다.

이 국은 도시와 향진의 발전을 계획하고 부문의 직능역할을 충분히 발휘했다. 현재 장백로, 풍림로, 수원거리, 서안로, 학부거리 등 다섯갈래의 도로가 이미 착공됐고 남환로, 서환로의 비물오염 분류 및 침수방지 도관망 13.7킬로메터, 물공급 부대시설 도관망 2.3킬로메터를 새롭게 부설, 개조했다. 철동거리, 정수로, 동환로 등 거리에 록화건설을 추진한 가운데 록화면적 5만평방메터를 새로 늘였고 여러 종류의 꽃들을 10만그루를 심었다. 남호관광문화야간경제집중구는 길림성 ‘세가지 조기 착공’ 대상으로 확정되여 건설되였으며 년말 전에 공사량의 60%를 완수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국문명도시 재심사 검수를 핵심으로 삼고 24가지 측정평의 지표에 대해 분석을 가해 환경위생, 시정시설, 록화관리보호, 건축공지관리 등 4개 부문의 전문정돈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펼쳤다.

올해 상반기 이 국에서는 농촌 빈곤호의 위험주택 40채를 개조했다. 향진의 생활쓰레기 처리 사업이 전면적으로 보급되였고 현재 303개 행정촌에서 450개의 밀페상자, 123개의 환경보호형 매립쓰레기통, 2만 3000개의 분류 비닐쓰레기통, 40대의 전동청결수집차 등을 공동으로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또 비정규적으로 쓰레기를 방치하는 상황을 검사하고 무해화처리를 집중적으로 했다. 또 건축시장의 질서와 건축공사 경쟁입찰 관리를 규범화하여 건축업에서 중대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장하는 데 주력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