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돈화시정부에 따르면 돈화시에서는 올해 5000만원 이상 투자대상 42개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후속건설대상이 23개, 신착공대상이 19개이다.
500만원 이상 대상 고정자산투자는 49억원을 완수함으로써 지난해 동기 대비 5% 성장시킬 계획이다.
5000만원 이상 대상을 성격에 따라 획분하면 세원류 대상이 26개로 62%를 차지, 기초시설류 5개, 민생 및 사회사업류 4개, 생태환경보호류 3개, 부동산류가 4개이다. 이중 1억원 이상 대상이 30개로 총투자는 224억원이며 10억원 이상 대상이 8개로 총투자가 164억원이다.
23개 후속건설대상면에서 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저수지땜이 물비축을 시작하고 송강하금광이 년말 전에 생산을 가동하며 카이라잉, 화강, 금새의약공업단지 1기, 중능환경보호생활쓰레기처리대상이 준공돼 생산에 투입될 예정이다. 돈화-장백산 고속철도, 룡정-따푸차이허 고속도로 건설도 예정 대로 추진할 계획이다.
19개 신착공대상면에서는 총투자가 15억원인 자흠의약공업단지, 총투자가 10억원인 대덕혜생의약공업단지, 총투자가 10억원인 오동연변약업개조확장건설 2기 공사, 총투자가 2.8억원인 카이라잉공업단지 2기, 총투자가 2.6억원인 개발구 생물질 열전기 련산 집중열공급 등 대상을 중점적으로 건설하게 된다.
이 밖에 돈화시에서는 계속해 길오중의약건강산업합작구, 농산물지혜산업단지, 민용지선공항, 돈화-목단강 고속철, 도시우회선(城市绕越线) 등 투자가 10억원이 넘는 중대대상을 건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