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 오동대시장 종합상업무역물류성 대상건설이 현재 순조로운 진척을 보이고 있다고 돈화시발전및개혁국에서 5일 밝혔다.
돈화시는 풍부한 물류자원에 고속철, 고속도로 및 국가, 성급 주간도로를 갖고있으며 사통팔달한 지역 교통망으로 거대한 물류견인 복사능력을 갖고 있다. ‘대물류시대’의 발전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돈화시 영욱집단 오동대시장에서는 ‘종합형 상업무역물류단지’대상건설의 템포를 일층 다그쳐 추진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소개에 의하면 이 대상은 총투자가 10억원에 달하고 부지면적은 30만 평방메터에 달하며 건축면적은 20만 평방메터에 달하고 건설기한은 5년이다. 그중 1기 공사인‘영욱물류성’건설대상은 총투자가 1.2억원에 달하는데 물류구, 창고구, 농기구, 집산상업무역, 물류및데이터 봉사기능구를 일체화하고 있다.
아울러 이‘종합상업무역 물류단지’대상건설이 향후 제반 공사 준공 및 사용에 교부되면 년간 판매액은 약 20억원을 돌파하게 될 예정하고 있으며 취업인원수는 5000명을 넘길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이 대상은 향후 우리 주에서 경영규모가 가장 크며 봉사, 업종, 기능을 일체화한 종합적인 상업무역 물류단지로 건설할 방침이여서 우리 주 상업무역 물류산업의 쾌속적인 발전을 추진할것으로 해당 부문에서는 내다보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