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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 고위험성 기업 안전 점검..검사와 시정 병행

2017년 08월 22일 15:3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0일, 돈화시에서는 정예인력을 조직해 안명호진과 전 시 각 채석장 및 주요소 등 고위험성 업체의 안전생산 여부를 검사했다.

이날 안명호진에서 검사조와 진정부 해당 인원은 신룡온천휴가촌, 안명호어촌 등 관광기업에 심입해 기업의 안전책임시달, 안전관리, 소방설비시설, 전력시설, 일터자격증 등 상황을 전면적으로 조사했다. 검사 가운데서 발견된 보이라공과 특종작업일군이 자격증이 없는 문제, 일상안전관리가 제대로 시달되지 못한 문제 등 안전우환에 대해서는 기업에 고지서를 내려보내고 기한내에 정돈개선할 것을 명령했다. 특히 관광 오락 시설 운영에서 규정을 위반하고 전기를 사용하거나 규정 대로 조작하지 않아 우환을 초래하는 등 문제에 한해서는 현장에서 즉각 영업을 정지시키고 고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기업들이 해당 요구에 따라 관계부문에 대형 관광 오락 시설 안전 검측 사항을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채석장과 아련기계제조회사 등 기업에서 검사인원들은 빈구석을 남기지 않고 안전생산을 위한 투입, 현장관리, 안전양성 등 상황을 자세히 검사하고 존재하는 안전우환에 대해 해당 요구 대로 고칠 것을 요구했다.

검사함과 아울러 시정하게 하는 원칙을 실시하고 법규 위반 행위를 엄하게 타격하고 매체를 통한 폭로, 운영 중지 시정, 벌금 등 수단을 병행하며 ‘한건을 사출하여 한 령역을 교양하고 전반을 경계하는’고압태세를 형성하는 등 조치들은 이 시의 안전생산 대검사의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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