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민공 등 인원 귀향창업 지지’시험현에 편입된 이래 돈화시에서는 27가지 조치가 포함된 ‘돈화시 농민공 등 인원 귀향창업 지지 실시방안’을 출범하고 전 시 상하가 련동해 귀향창업에 전폭적인 지지를 주고 있다.
이 시에서는 우선 시당위 서기, 시장을 조장으로 하고 5명 시당위 상무위원이 부조장을 맡고 각 부문 제1책임자를 성원으로 하는 전 시 3급 사업체계를 갖추었다. 즉 시급에는 지도소조판공실을 세우고 농민공 귀향창업종합봉사중심을 설립하고 향, 진 가두에는 귀향창업봉사소 및 귀향창업봉사창구를 설립하고 창업지도원을 배치했으며 촌 및 사회구역에는 귀향창업봉사소를 설립했다. 귀향창업사업의 규범화와 보편화를 담보하고저 1억 5000만원을 투자하여 성내 첫번째 현급 창업부화플랫폼인 대덕창업원을 건설, 귀향창업인원들에게 전문적인 봉사를 제공했다.
‘취업창업증’을 소유한 귀향인원들에게 세금감면정책을 시달해 루계로 세금 15만원을 감면해주고 부화기지에 진입한 창업기업에 대해 3년간 주택임대료, 물업비용, 수도전기비용을 감면해주는 우대정책을 실시했다. 한편 귀향농민공이 세운 기업, 취업곤난인원, 본기 대졸생, 빈곤가정로력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사회보험보조를 하고 귀향창업인원을 기능양성, 직업감정, 사회보험보조 등 범위에 편입시켰으며 공상등록을 마친 전자상거래 종사인원들이 취업창업 부축정책과 령활취업인원 부축정책을 동등하게 향수하게 했다.
대출, 부축 범위를 확대하고 가옥저당, 신용담보보험, 택시경영권을 반담보범위에 포함시켜 심사비준절차를 줄였다. 지난해 내보낸 창업대출금은 1억 3600만원으로 전 성 현급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귀향창업 부축에 근 1000만원이 투입되였다. 올해 강남진에서는 반담보 시험사업을 전개해 토지도급 경영권을 반담보범위에 들게 했는데 전 시 창업대출액이 1억 5000만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창업플랫폼건설에도 힘을 기울였다. 지금까지 ‘인재데이터베이스’에 귀향창업 전형인재 1390명, 귀향창업 후비인재 1만 9007명이 비축됐다. ‘대상데이터베이스’에는 식품가공, 농부산물가공, 제조업 등 15개 산업이 망라되였고 ‘전문가데이터베이스’에는 기업책임자, 과학연구기관전문가, 귀향창업전형 등 76명 업종골간이 망라되였다. 청년인재귀향창업협회, 로무중개인협회 등 조직을 건설해 귀향창업인원들에게 ‘정책봉사플랫폼’, ‘금융봉사플랫폼’, ‘상무련락플랫폼’을 마련했다. ‘돈화적(籍) 외지인재고향행’, ‘춘풍행동’ 등 활동을 조직해 37명의 외지인재들이 고향을 방문하고 고찰했으며 300여호 창업기업이 각종 인재 1000여명을 초빙했다.
부동한 군체를 상대로 관련 양성을 펼쳤는데 로무중개인 양성인원이 258명, 농민공시민화 양성인원이 600명, 농가락음식업 양성인원이 100명, 짚세공 기능양성인원이 300명에 달했다. 한편 길림성만화전자상무양성학교 교원을 청해 전 시 16개 향, 진에서 무료로 귀향창업지식양성을 전개하고 장춘화택인력자원회사와 합작해 규조토기능 지향성양성을 전개했다. 최근에는 순성직업기술학교 교원자원에 의탁해 전 시 16개 향, 진에서 ‘인솔양성공사’를 펼쳤는데 근 700명에 달하는 장애인에게 재배, 사양 기능을 전수했다.
돈화시에서는 창업기지건설도 드팀없이 내밀었는데 3개 성급 대학생창업원, 7개 성급 농민공귀향창업기지, 50개 시급 귀향창업기지와 성내 첫번째 향, 진 농촌 전자상거래창업원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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