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10월의 교통위법행위 정황을 통보했다.
통보에 따르면 10월1일부터 31일까지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도합 2만 99건의 교통위법행위를 처리했다. 그중 음주운전 90건, 만취운전 97건, 번호판, 면허 관련 7건, 무면허운전 33건, 과속운전 203건, 적재량 초과 129건, 신호등 위반 948건, 진입금지 위반 3583건, 횡단보도에서 행인 양보하지 않은 행위 1220건, 안전모자 미착용 396건이다.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선전중대 중대장 조영의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12월 2일은 10번째 ‘전국교통안전일’이고 올해의 주제는 ‘법을 지키고 규정을 알고 양보하며 안전하고 문명하게 출행하자’이다. 아울러 “올해 11월 4일부터 래년 1월 17일까지 주제선전활동도 전개하는 데 중점운수기업, 차량과 운전자에 대한 교통 안전우환 조사를 강화하고 ‘다섯가지 폭로행동’(눈에 띄게 위법차수가 많은 차량, 전형적인 사고사례, 사고 자주발생 구간, 고위험 운수기업, 평생운전금지 명단에 대한 폭로)의 영향력을 확대하며 농촌, 사회구역, 학교, 기업, 기관에 심입하여 문명교통 법률보급 선전강연을 하고 전사회에서 모두가 교통안전을 중시하고 다 함께 문명한 교통을 건설하는 훌륭한 여론분위기를 형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