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연변주 창립 70주년 경축대회를 앞두고 연변주 민족단결진표포창대회가 연길에서 개최되였다. 회의는 습근평 총서기의 민족사업을 개진할 데 관한 중요사상을 심도 깊에 관철하고 전주 민족단결진보 선진집체와 선진개인을 표창했으며 전주 각 민족 인민들이 분발하고 영용하게 전진하며 단결분투하도록 격려했다. 또한 연변 진흥발전의 위대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여들어 분발하여 새 시대, 새 로정으로 나아가는 힘을 응집시켰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 연변주 당위 서기 호가복이 참석해 연설했다. 연변주 당위 부서기, 주장 홍경이 사회했다.
회의에서 연변주당위 부서기 봉도는 <민족단결진보 선진집체와 선진개인을 표창할 데 관한 중공연변주위, 연변주인민정부의 결정>을 선독했다.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선진집체와 선진개인을 위해 상장과 증서를 수여했고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문희령이 <창의서>를 선독했다.
호가복은 연변주 당위, 정부를 대표해 표창을 받은 민족단결진보 선진집체와 선진개인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 전주 각 민족 간부군중에게 문안을 전했으며 장기이래 연변민족단결진보사업의 발전에 관심을 돌려온 사회 각계 인사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