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1회 '길림성 가장 아름다운 강호수지킴이(河湖卫士) 찾기' 평선활동에서 연변주에서 14명(단체)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면적으로 하장제, 호장제를 실시한 이래 각급 하장, 호장; 민간 하장, 호장, 강, 호수 환경미화원 및 광범한 강, 호수 관리 및 보호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길림성의 강과 호수 면모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강과 호수 수질이 크게 향상되였으며 인민대중의 획득감, 행복감이 끊임없이 증강되였다. 강과 호수 관리보호 선진인물들의 사적에 대한 선전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강과 호수 보호에 대한 사회 전체의 책임의식과 참여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길림성하장제판공실, 길림성총공회, 길림성녀성련합회가 공동으로 제1회 '길림성 가장 아름다운 강호수지킴이 찾기' 평의선정활동을 전개했다.
급별 추천에 따라 ‘가장 아름다운 기층 하장, 호장’, ‘가장 아름다운 민간 하장, 호장’, ‘가장 아름다운 강, 호수 환경미화원’, ‘가장 아름다운 강, 호수 자원봉사자(단체)’가 최종 선정되였는데 연변주에서는 14명(단체)이 명단에 올랐다.
'가장 아름다운 기층 하장, 호장': 도문시 김용국, 연길시 김청택, 안도현 곽영례
‘가장 아름다운 민간 하장, 호장’:돈화시 양선지, 안도현 진예, 화룡시 류녕
‘가장 아름다운 강, 호수 환경미화원’:연길시 정공, 룡정시 차종호, 룡정시 손수란, 훈춘시 리신재, 화룡시 두금룡
‘가장 아름다운 강, 호수 자원봉사자(단체)’:연길시 주위, 돈화시 오로순하대(五老巡河队), 훈춘시 정화가도 하호봉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