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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김헌위원: 책임을 가슴에 새기고 어깨에 짊어지며 행동으로 리행할 것

2023년 02월 22일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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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심양해제승기계유한회사 회장 김헌은 재차 전국정협 위원으로 당선되였다. 그는 이 영예를 소중히 여기는 동시에 어깨에 짊어진 책임이 더 무거워졌음을 느꼈다.

조선족인 김헌은 소수민족계 전국정협위원으로서 직책을 리행하는 기간 자신의 언어, 문화 등 방면의 우세를 적극적으로 발휘하여 민족특색이 있는 문화자원 발굴을 중시하고 조선족 민속문화, 음식문화, 복장문화, 명절문화 등을 보급하는 데 힘쓰면서 민족 왕래, 교류, 융합을 촉진하고 심양의 사회경제발전을 조력하는 데 자신의 힘을 이바지했다.

심양시가 매년 개최하는 한국주간활동에서는 늘 김헌이 바삐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는 정협위원의 인맥이 넓고 자원이 많으며 경로가 원활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심양의 투자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조력했다. 김헌은 “매년 활동이 가동되기 전 나는 한국의 유명기업을 초대하여 활동에 참가하게 하고 그들에게 심양의 중점산업계획과 진흥발전성과를 소개해주고 그들이 료녕, 심양에 와서 투자하도록 인도했다.”고 말했다.

전국정협위원으로서 김헌은 기층에 깊이 들어가고 최전방에 깊이 들어가며 군중들 속에 깊이 들어가 조사연구를 전개함으로써 군중들의 목소리와 소망에 귀를 기울여 품질 높은 제안을 써냄으로써 진흥발전을 위해 건언헌책했다. “제안 속에서 나는 실사구시를 견지했다. 나는 내가 제기한 건의들이 진정으로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여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김헌은 말했다. 지난 5년간 김헌은 선후로 전국 량회에서 26건의 개인제안을 제출해 모두 관련 부문의 참다운 답복을 받았다. 그중, 2019년에 제기한 <고속도로 성간 톨게이트를 다그쳐 취소할 데 관한 제안>에서 그는 전국적 범위내 성간 톨게이트를 다그쳐 취소하는 사업을 추동할 것을 건의했는데 이는 제13기 전국위원회의 우수제안표창을 수여받았다.

기자수기: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책임 다해

“책임을 가슴에 새기고 어깨에 짊어지며 행동으로 리행해야 한다.” 취재를 받을 때 김헌은 ‘영예’와 ‘책임’이라는 두 단어를 여러번 언급했다. 그는 2019년 전국정협위원으로 당선된 날부터 그는 자신의 최선을 다해 직책을 참답게 리행할 것이라는 신념을 확고히 했다고 말했다.

참정의정능력을 높이기 위해 김헌은 시종 학습을 가장 첫자리에 놓고 당의 혁신리론을 참답게 학습해 두뇌를 무장하고 실천을 지도하고 사업을 추동했다. 전국정협에서 조직한 각항 회의 및 활동과 주재지 정협조직의 각항 회의와 활동에 참가할 때마다 그는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경제사회발전과 인민군중들이 관심하고 주목하는 열점화제를 둘러싸고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매번 조사연구고찰과 교류학습 속에서 그는 사회민심을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군중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였고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책임을 다한다’는 것을 직책을 리행하는 행동에 진정으로 실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